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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스팟 여의도 공유오피스_소기업이 입주하기 좋은 공간
소소한tag
2023. 7. 28. 14:27
패스트 파이브의 자매 브랜드 같은 파이브스팟입니다.
파이브스팟은 30여개가 넘는 공유오피스를 가지고 있어
어느 지역에 있던 편하게 이용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저는 이번에 금융권의 메카인 여의도 지점의 공유오피스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파이브스팟 여의도 공유오피스 위치 소개
파이브스팟 공유오피스의 장점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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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서 10분 내외의 거리에 위치해 있다는 점인데요.
여의도 지점도 10분 내외의 위치에 있고
가는 길이 크게 복잡하지 않아서
저 같은 길치도 손쉽게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시티플라자 건물 7층에 위치해 있으면
7층 한 층을 파이브 스팟에서 다 쓰고 있습니다.
파이브스팟 여의도 공유오피스 자리 배석 소개
이곳은 제가 파이브 스팟에서 가장 자주 이용했던 포커스 존입니다.
벽을 마주 보고 있어서 비교적
집중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고, 한 자리당
테이블이 넓어서 팔뚝까지 올려서 안정적인
자세로 앉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의자는 보이는 것보다 좋아서
8시 반에서 5시에 꾸준히 앉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바로 옆에 입주된 사무실과 연결된 통로가 있는데
그 연결된 통로 끝자락에 보통 입주된 회사의 직원이
앉아 있어서 이야기를 나눌 때도 있습니다.
카페 바 자리처럼 이루어진 자리도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자리였습니다.
제 노트북은 17인치 노트북인데, 노트북 하나 올리면
마우스를 따로 올릴 수가 없어 불편감을 느껴 잘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테이블 하단에 보시면 콘센트가 자리마다 있는 것이 보이시나요?
그리고 코너로 가면 화장실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파이브스팟 여의도점의 장점은
내부에 화장실이 있다는 것입니다.
대리석 모양의 테이블은 길게 있는데 보시는 것처럼
긴 조명으로도 되어 있어서 몰입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테이블과 콘센트 무선 충전기가 일체형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파이브스팟 여의도 점의 분위기입니다.
연두빛으로 포인트를 준 것을 확인 가능합니다.
아까 초록 테이블에 있던 좌석의 모습인데요.
여기에도 각 테이블 마다, 이렇게 콘센트와 무선 충전기가 있어서
노트북 및 기타 태블릿을 동시에 쓰시는 방문객들에게
콘센트가 부족한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추위를 잘 타는 편인데,
에이컨 바람이 바로 오는 듯하여서 잘 안 앉게 되었던 자리입니다.
파이브스팟 여의도 공유오피스 회의실
큼직한 회의실도 자리를 잘 갖추어진 상태입니다.
회의실 같은 경우는 예약제로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무단으로 사용하시면 안 됩니다.
전에 한 번 어떤 회사 팀원 전체가 예약 없이 피자파티를 하는 상황이 있어서
살짝 입주된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준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당시의 라운지 운영시간은
12:00-1:00였습니다. 이 부분도 확인하고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파이브스팟 영등포 같은 경우는 11:30- 1:00까지 점심시간이어서
11:30분부터 음식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는 개인적으로는 라운지 식사 가능 시간이
짧은 곳을 추천드립니다.
여의도 파이브 스팟은 7층에 간식 자판기가 따로 없어서
이 부분은 불편하실 수도 있고, 오히려 오픈된 공간에서
조금 더 쾌적하게 있을 수도 있습니다.
파이브스팟 여의도 공유오피스 라운지
파이브스팟 여의도점에서도 냉장고가 있는데요.
냉장고 우유가 채워지는 시가는 지점마다 달라서
확인해 보시고 가면 좋습니다.
왜냐하면 파이브스팟의 장점 중에 하나가 바로
우유와 두유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우유는 5팩 두유는 1팩 제공을 해주면 주말은 제외입니다.
도시락을 싸들고 오시는 분들은
냉장고에 보관이 가능합니다. 다만
매주 금요일에는 일괄적으로 냉장고를 매니저님들이
정리하게 때문에 장기 음식 보관은 피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냉장고 내부 모습인데요. 보이시는 것처럼 각자
스티커가 붙여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노란색으로 붙여진 스티커 같은 경우는
보관기간이 가까워진 제품으로
주의사항을 주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파이브 스팟의 또 다른 장점 중에 하나는 바로 커피인데요.
요즘 많은 공유오피스가 원두커피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주고 있지만
파이브 스팟같은 경우는 원두가 단일이 아닌, 2가지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는 약간 산미가 더 나는, 하나는 좀 굵직한 그런
원두입니다. 저는 이 파란색 원두를 좋아해서 자주 애용하는 편입니다.
종이컵도 단일하게 않고, 일반적인 자판기 크기의 종이컵과
것보다 한 사이즈가 더 큰 컵이 있어서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커피는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를 제공합니다.
파이브스팟 여의도 지점의 바는 주황색이 포인트인데요.
구로, 여의도, 합정, 영등포를 다녀본 결과 개인적으로는
이 여의도 파이브스팟이 가장 작았습니다.
작았다는 이유는 일단 제빙기가 하나였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다른 체인점들은 각각 원두기, 정수기, 제빙기가
한 세트를 이루어 2개씩 비치되어 있었는데.
여의도 파이브 스팟같은 경우는 제빙기가 하나 있고
신기하게도 식기세척기가 빌트인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라운지를 이용하는 파이브스팟 프리랜서보다는
사무실을 대여하여 공유오피스를 쓰시는 분들에게는
여의도 점이 더 좋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파이브 스팟점에도 기본 식기세척을 할 수 있는
주방세제와 수세미가 있어서 저는 늘 도시락을 다 먹은 후
가볍게 여기서 1차 세척을 하고 집으로 데리고 옵니다.
여기 여의도 파이브 스팟이 ㅍ운지를 이용하는 고객보다는
입주하는 고객에게 더 적합한 공유오피스라고 생각하는 이유 중에는
여기서 또 알 수 있는데요.
바로 복합기가 나란히 2개 있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프린트기가 나란히 2개 있는 곳은 이곳에 와서
처음 보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파이브스팟을 좋아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바로 이 변기를 가볍게 닦을 수 있는 장치가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