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트롤리 뜻 오늘의집_ 직접 구입템_인테리어 소품

소소한tag 2023. 8. 6. 15:59

 

퇴사 후 인테리어 소품으로  방 꾸미기에 빠진 

저는 가장 먼저 오래된 행거를 트롤리로

바꾸었는데요. 한 결 가볍고, 수납공간이

있는 오늘의 집에서 구입한 트롤리 덕분에 

방안 무드가 좋아진 것 같습니다! 

  트롤리 뜻  

트롤리[ trolly음성듣기 ](1) 짐을 매달은 체인을 지지하고 레일 위를 주행하는 브래킷(bracket)이 달린 작은 쇠바퀴.(2) 공중에 가설되어 있는 전기가 흐르는 가설선으로부터 전기를 얻기 위하여 가설선과 접촉하여 구르면서 이동하는 작은 쇠바퀴(3) 크레인의 빔(beam) 위를, 이동하는 무개차(無蓋車)로서 이 무개차에는 점을 매달아 올리는 일련의 장치와 빔 위를 이동하는 일련의 이송 장치가 장착되어 있다.[네이버 지식백과] 트롤리 [trolly] (기계공학용어사전, 1995. 3. 1., 기계공학사전편찬위원회)

 

트롤리는 위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 데요. 

저는 정확히는 행거 제품을 찾고 있던 중 오늘의 집에서 

행거 제품중 이렇게 아래 바구니 형태도 함께 있는 것을 발견하고

실용적인 측면에서 필요하다고 판단이 되어서 

오늘의 집에서 행거 + 트롤리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집에는 참많은 인테리어 소품들이 있어서 좋은데요 

 

  오늘의 집   

 

온라인 집들이 콘텐츠부터 스토어, 전문가 시공 서비스 등 인테리어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 중이다. 2014년 2월 앱을 출시했고 2021년 7월에 인테리어 업계 최초로 
누적 다운 수 2000만
을 돌파하면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인테리어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무타공 마켓이라는 곳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품으로 

이 제품의 장점은 화이트 톤으로 작은 공간을 차지하기 때문에

자취방이 아니라, 아직 부모님과 함께 가는 방안에도 

충분히 들어가는 사이즈라는 것입니다. 

 

 

트롤리 수납 이동 행거 (1단/2단) 2colors

-40% 29,900원. 리뷰 4.4점, 325개

ohou.se

그리고 트롤리 바구니의 개수를 정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저는 1단으로 구입을 하였습니다.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1단과 2단의 가격은 각각 29900원과 42900원으로 차이가 납니다. 

 

  오늘의 집 트롤리 구입 후기   

제 설명의 주안점은 혼자서 만들 수 있는 지를 후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품부품

철제로 온 것이기 때문에 상당한 무게감이 나간다는 것인데요.

그렇다고 혼자 못 만들 정도의 무게는 압니다. 

그리고 설명서도 함께 오지만 한국말로 지원되지 않고, 그렇다고 

직관적으로 바로 이해가 된다거나 그러지는 않더라고요.

 

엄마를 불러서 함께 이렇게 이해한 게 맞나? 서로 

의심을 품으로면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부품부품

구성품 자체는 여분과 함께 추가적인 공구가 필요 없도록 

작은 드라이버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 점은 참 좋았습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는 저는 잘 고무 패킹이 들어가지 않아서

아버지의 힘으로도 부족하여 망치로 내려치게 되었습니다. 

후기를 보아하니 저처럼 혼자서는 만들기 어렵다는 분들의 글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그 결과 한쪽이 살짝 쿵 찌그러지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조립을 혼자서는 불가능하며 엄청난 힘이 필요합니다.

물론, 제가 잘못 알고 조립을 할 수도 있지만, 

 

한국어 지원이 되지 않는 설명서와 

29900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며 반품을 하거나 하지는 않고

눈에 띄게 구부러지지는 않아서 그냥 쓰도록 하였습니다. 

방
방

지금 제방의 모습인데요. 행거가 작을수록 오히려 진짜 자주 입는 옷들만 입게 되어서 제 팡이 한 결더 보기 깔끔하게 된 것 같습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충분히 가치가 있지만, 하지만 재구매를 하겠냐고 물어본 가면, 저는 글쎄요. 저는 재구매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냥 그 값어치 했다. 나무라기도 좀 그렇다.. 이런 가성비입니다! 

 

오늘의 집에 예쁜 트롤리 제품이 있으니, 다른 제품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