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화 소품

쏘잇비긴즈 김미경다이어리 6공다이어리 딥그린 원한다면 구매_굿즈 러버들을 위한

소소한tag 2020. 11. 30. 19:53

 

안녕하세요. 

연말 연초에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한 다이어리 

쏘잇비긴즈 김미경 다이어리를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다이어리와 함께 꾸밀 굿즈들도 함게 선물로 와서 참 좋았습니다.

 

쏘잇비긴즈 김미경 다이어리

택배박스

 

쏘잇비긴즈는

김미경강사가 진행하는 굿즈들을 판매하는 

홈페이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기계발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이미 쏘잇비긴즈 김미경 다이어리에 

대한 소식을 접했을 듯하네요.

 

 

 

택배박스
박스
박스

쏘잇비긴즈의 김미경 다이어리는 

<!—상품 중단_멀티 -->

친환경컨셉으로 나온 다이어리로

배달온 박스부터 내지 충격완화를 위한

포장지까지 모두 친환경 제품으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박스

2021년은 쏘잇 비긴즈 김미경 다이어리로

선택한 이유는 크게 3가지 입니다.

 

김미경이어서, 아니요. 

물건이 좋아야지 삽니다.

 

  • 딥그린의 6공 바인더 이다.
  • 내지가 노트 형태로 분권이 가능하다.

 

하나하나 조금 더 자세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머니

다이어리는 곱게 이 

린넨 텍스처의 주머니에 들어거 있습니다.

 

종이

개봉하면 바로 교환안내 

가이드에 쪽지가 하나 있습니다.

 

사실 저는 딥그린을 주문하였는데,

카라멜 갈색와 굉장히 당황스러웠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이 제품을 산 이유는 

딥그린 색상이라는 이유가 절대적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주문 후 비교적 늦게 4일정도에 걸쳐서

받은 제품인지라 다시 교환하고 나서

오래 걸릴 것을 생각하니 눈앞이 깜깜했습니다.

 

 

종이

색상이 중요해서 다시 주문을 한 결과,

물건을 받고 확인 후 

전달해주는 것이 아니라,

 

반품 물건을 보내는 것과 동시에

물건을 먼저 보내주어 보다 빠르게 받을 수 

있어서 기쁜 마음으로 열었습니다.

 

저는 굿즈 상품은 제외한 알맹이 다이어리만 구입을 했는데요.

굿즈를 좋아하시는 어른어린이들은 좋아할 것 같았습니다. 더욱이 

보통은 다꾸라고 해서 다이어리를 쓰시는 분 상당수가 다이어리를 꾸미는 것을 좋아하니깐요.

 

 

쏘잇비긴즈 김미경 다이어리 실물

다이어리
다이어리

쏘잇비긴즈 김미경 다이어리 딥그린 색상입니다.

정말 예쁘죠. 

 

아, 가격 49,000원입니다. 내지 포함

 

참고로 컨셉은 친환경으로 인조가죽 입니다.

포장부터 배송까지 친환경으로 왔는데,

진짜 가죽을 썼다고 하면 그것도 이상한 거죠.

 

고무줄은 6공다이어리의 짱짱함을 이겨낼 

만한 굵직한두께로 걱정없이 쓸 수 있습니다.

 

다이어리

김미경의 다이어리스럽게 

중간중간 김미경강사님의 흔적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자기계발 강사이 만든 다이어리인 

만큼 뭐랄까 김미경 강사님의 흔적

이 있는 것만으로도 동기 부여가 

팍팍되는 것 같아요.

 

 

다이어리

 

쏘잇비긴즈 김미경 다이어리의 장점 중에 

하나는 6공 다이어리라는 점입니다.

6공다이어리하면 추억에 잠기는 아이템인데

 

너무 영한 제품이거나 레트로한 

디자인이 많은 편이라 포기하고 있었다가

 

이번에 이렇게 6공 다이어리 중에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디자인을 

발견하게 되어서 구입하게 되었어요.

 

뒷 주머니도 작게 나마 있어서 쓸 수 있어요.

 

다른 옵셥이 있었지만,

그것까지 하면 다이어리가 너무 비싸져서

중생은 가장 최소한의 것으로 ..

 

 

쏘잇비긴즈 김미경 다이어리 내지 

 

다이어리속지

 

다이어리속지

 

아무래도 바인더는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다른 a5속지와 호환이 된다는 점입니다.

지금 저는 추가적으로 다른 속지와 굿즈들을 사서 2년째 쓰고 있고

추가적인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다이어리속지

아무래도 소프트적인 부분은

개인의 취향이 많이 반영되는 부분이라,

 

왜 다이어리 고를 때, 사람들이 고민하는 

이유가 자신의 쓰는 스타일이 제각각이라

 

자신에게 맞는 내지 스타일을 고르기 위함이

아닙니까?>!

 

 

일단, 하드적인 부분을 설명드리자면

다이어리속지
다이어리속지
다이어리속지

6공 바인더의 속지가 낱장의 종이가 아니라

노트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이는 각각의 노트를 들고 다닐 수 있는 

장점이자, 어떤 분들은 뜯어내버릴 수 

없다라는 단점이 되기도 하겠네요.

 

하지만, 위와같은 크기의 다이어라면,

노트로 분권이 되어 들고 다니는 것이

조금더 효용적인 부분이 좋다고

판단 됩니다.

 

다이어리속지

 

전체적은 외관 디자인은 동일하고 

각 노트의 외관 색상만 다르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급스럽게 실제본과 금박으로 낱개를 

들고 다녀도 전혀 없어 보이지 않습니다.

 

종이도 잉크번짐이 적은 

종이를 사용했다고 하는 데, 

직접 써보니 확실히 싼 종이는 아니었습니다.

종이 비췸은 약간 있지만 100g이면 얇은 편은

아닙니다.

 

동영상으로 보셔도 됩니다!

 

https://youtu.be/dOWQnTyyN8E

 

 

 

 

먼저 위클리입니다.

다이어리속지
다이어리속지
다이어리속지

저는 개인적으로 만년 다이어리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딱 날짜가 인쇄되어 있어야지 좋더라고요.

일일이 날짜를 적어야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서 좋고

 

꼭, 날짜를 밀려서 첫 개시를 망치는

기분도 없어서 좋아요.

 

 

다이어리속지
다이어리속지

 

각각의 내지들은 색상 베리에이션이 좋아서 

보기만 해도 마음이 듬직합니다.

 

 

다이어리속지

데일리 내지 스타일이 입니다.

하루하루의 시간을 중요시

여거 시간단위로 디자인이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취향이 아니어서,

적당히 무시하고(?) 쓸려고요.

 

다이어리속지
다이어리속지

어취빙 디자인 입니다.

무지노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이어리속지
다이어리속지

 

인사이트 노트입니다.

격자 노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종이

 

쏘잇비긴즈 김미경 다이어리는 점을 컨셉으로 하여

하루하루 점을 채워나가면 

선을 잊는 하루가 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 컨셉이 좋으신 분도 구매하시면 

나름 의미있는 다이어리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쏘잇비긴즈 김미경다이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