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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제주 수목원 야시장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

 

제주 공항 근처에 있는 한라수목원과 함께 

가볼 만한 코스로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수목원 야시장입니다.

수목원 옆에 조성이 된 만큼 자연환경과 

개방감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드립니다.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_제주 수목원 야시장   

한라산 수목원 야시장은

야시장에 어울리도록 6:00- 11:00에 한시적인

시간에 매일 열리는 곳입니다.

 

수목원야시장

한라산 수목원길 야시장은 제주 공항 근처에
위치한 야시장이기 때문에  제주 공항으로
차로 오가시는 분들이라면 편히 방문하실 수 있는 곳입니다.

 

수목원야시장

친구와 저는 6:00 바로 개장하는 시간에 
방문을 하여서 밝은 느낌있는 데요.

 

공원

개장을 하자 마자 오면 좋은 점은 아무래도
좋은 자리를 선점할 수 있다는 점과
벌레가 덜 꼬이는? 시간이라서
조금 더 쾌적한 환경에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_제주 수목원 야시장 _ 푸드 트럭 현장

푸드트럭

야시장 자체는 생각보다 공간이 넓어서
부족할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수목원인만큼 탁 트인 곳에서 먹으면 조금 더
쾌적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푸드트럭

정말이지 많은 먹거리들이 있는데요.
친구와 저는 다름 뷔페에 온 것처럼 
전체적으로 어떤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는지
확인을 한 후 먹거리 구성을 짜서 
이동하였습니다.

 

푸드트럭
푸드트럭푸드트럭

일단 구성이 좋아 보이는 와이키키제주에서 
와이키키세트 구성 하나를 했는데요.
고기 구성이 있어야지 밥상의 완성이 되지 않겠습니까?

 

푸드트럭수목원

그리고 저번 도주제의 김밥 실패로 인해서
김밥에 대한 미련이 있기 때문에 오겹살 김밥을 
주문하였습니다. 고기와 밥 일단 구성이 찾군요.

 

푸드트럭

그 외에도 일반적으로 대중적으로 선호하는
먹거리인 후라이드 치킨과 회오리 감자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수목원 야시장_ 1차 와이키키 세트 + 오삼겹김밥  

외식

이렇게 1차 구성으로 해서 온 세트입니다.

이렇게라는 것은 2차도 있다는 것인데요.

친구와 함께 오길 잘한 곳인데요.

같은 맥락에서 아이와 함께 오면 더 좋은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입이 많으면 여러 가지 음식을 맛보는

즐거움을 더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이와 함께 할 경우,

공간이 넓고 탁 트여서  좋습니다.

 

저는 동문시장보다, 여기 한라 수목원 야시장이

훨씬 더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동문시장 같은 경우는 먹는 공간이 협소하고

먹는 공간이 비위생적이었습니다.

먹는 자리라고 하기에는 테이블도 없고 

제대로 음식을 먹을 수 없었습니다.

 

소고기

와이키키세트에 들어가 있는 제품은
제주 특산물은 아니지만 소고기인데요.

 

가볍게 소고기를 섭취할 수 있는 

양과 크기로 가격면에서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후추로 간이 되어 있고 

양파, 버섯, 피클, 그리고 소스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신선한 고기를 원하는 새로워 함께

먹으면 맛있습니다.

 

모닝빵

그 외에 감자튀김과 모닝빵이 있는데,
요거는 구색을 맞추기 위해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별할 것은 없으나, 와이키키세트만
먹는 고객이 있다면 이 세트만으로도 
배불리 섭취할 수 있어 구성 자체의
완성도를 높여주었습니다.

 

스프

수제 홈메이드로 만들어진 옥수수 수프 또한 특별할 것은

없었지만, 본격적인 식사를 하기 전에 워밍업 하기에 딱 좋은 

식품이었습니다. 

 

이렇게 와이키키 세트는

소고기 + 감자튀김 + 모닝빵 +  수프까지 해서  16000원으로

가성비가 너무 좋아서 친구와 저는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사실 한라수목원 야시장 하면 돌도끼칠면조? 고기가 

인스타 사진용으로 유명하더라고요. 그런데 

현장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개인적으로 먹기가 

굉장히 어렵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야외인 만큼 따로 손을 씻을 공간이 구성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어디에 공용된 공간에 따로 휴지나 물티슈를

제공하는 건 아니니깐요. 

 

뚜벅이라면 더욱 그 지저분을 손을 들고 

집안까지 갈 생각을 하면 살짝 끔찍..! 

 

실용적인 저희는 간단하고 위생적으로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와이키키에 한 표를 했고

매우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였습니다.

 

김밥

이것은 오겹살 김밥입니다.
8000원입니다.

거의 체인점 김밥 수준의 가격인데요.

사실 제주도에서 김밥 한 줄 이 정도 가격은 요즘 형성되어 있죠.

 

와이 키키로 소고기를 잡았다면,

요 오삼겹 김밥으로는 돼지고기를 잡았습니다.

 

김밥

보시면 상추에 밥, 고기 이 구성만 생각하면
고기를 싸 먹는 것과 맞먹는 수준입니다.

 

거기에 절인 당근과 오이는 환상적인데요.

기대는 했지만 기대 이상의 맛 보여준 김밥이었습니다.

 

푸드트럭

이렇게 1차 파티를 끝내고 나서 

간 곳은 바로 후식으로 먹을 타코야키입니다.

정말 다행인 것은 4알만도 판매하여서 

친구와 저는 4알만 먹었습니다 ㅎㅎ 

 

수목원 야시장_ 2차 타코야키 + 한치빵 + 주스  

타코야키

엄청 특별한 것은 아니지만,

요즘 은근 타코야키를 판매하는 곳이 없어서

보자마자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센스 있게 4알도 판매하셔서
이것도 저것도 맛보고 싶은 친구와 저는 
4알에 3500원으로 가볍게!~ 

 

그다음으로는 친구가 먹고 싶어 하는 디저트 한치빵을

먹어보았습니다. 저도 사실 한치빵을 먹어본 적은 없지만

생각보다 한입씩 먹기가 좋았습니다.

 

한치빵
한치빵

중간에 목이 매여서
같은 매장에서 다시 방문하여 주스도 주문을 했습니다.

 

  제주 수목원 야시장_ 총평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인원수가 많을수록 가기 좋은
이른 시간에 가시면 꽤 족하게 먹기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