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근처 소품샵 더 아일랜더 기념품

 

3번의 제주도 여행과 제주도 한달살이를 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제주공항 근처 소품샵 

더 아일랜더 기념품 가게를 소개합니다. 

 

  제주공항 근처 소품샵 더 아일랜더 위치  

 

제주공항 근처 소품샵 더 아일랜더는

알고선 찾아간 곳이 아닌 정보 없이 방문한

기념소품샵입니다. 너무 제주 관광스러운 

기념품만 있는 것이 아니라 충분히 20-30대

여성분들이 좋아할 만한 굿즈들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11:00-17:00 동안 연중 무휴로 운영되며
점심시간으로는 1:00 -2:00에 브레이크 타임을
가집니다. 

더 아일랜더에서 판매하는 상품의 분위기가 궁금하신 분은

더아일랜더 (naver.com)

더아일랜더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에 방문하시면 조금 더 다양한 상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알록달록한 기념품보다는 차분한 느낌의 기념품을 원하신다면

  제주공항 근처 소품샵 더 아일랜더 매장 굿즈  

사 오지 못해서 아쉬운 제품 중에 하나가 저 

아크릴 키링이네요. 자꾸 눈에 아른 거립니다.

그리고 제주도 하면 생각나면 상징물들로

만든 책갈피입니다.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책갈피도 자주 사라지는 것을 아실 텐데요

제대로 된 것이 하나 없다면 제주 여행에서 

장만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제품은 더 아일랜더에서 사료로 구입한 제품인데요.

사진에는 없지만 닭가슴살 버전도 있습니다.

제주의 특산물은 구좌 당근이 유명하지만

역시 강아지도 고기를 좋아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으로

유일하게 있는 고기류 닭가슴살 강아지 간식을 구입하여

작은언니에게 선물로 줬습니다. 

 

선물받은 닭가슴살 인증 사진을 보내준 언니의

겸손해진 댕댕이의 모습이니다. 

 

오쏘트루는 반려동물 동결 건조 간식은 제주의 싱싱한 제철

친환경 농산물과 냉장 무항생제 축산물을 사용해

신선한 향과 건강한 맛을 즐길 수 있게 만들어준다고 하네요.

 

정보를 알고 산 것은 아니지만, 제주 지역의 특산과 

애견선물로 괜찮은 것같아 급하세 픽했는데 아주 성공적이었습니다.

 

다음으로는 구입한 제품은 연필입니다.

단돈 500원!

기념품도 실용성이 있는 제품을 선호하는 저는 

무엇을 살까 고민하던 중 연필을 발견하여

제주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초록색으로

연필을 구입하였니다. 필기감을 테스트할 수 없는

것이 다소 아쉽지만, 개인적으로 사각사각 한 

소리가 제법나는 연필로 무르기는 hb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더 아일랜더 기념품집은 2층에서는

가구 소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잘 모르고 지나갈 것 같은 공간인데요.

뭔가 멋진 공간이 있는 것 같은데, 선뜻

올라가기 그래 했던 저에게 계산하시는 분이

 2층은 가구관련된 제품들이 있다고 하여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1층은 비교적 실생활에서 쓰는 소비재 중심의 아이템이 있다면

2층은 소비재는 아니고, 두고 쓰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오롯이 있기만 했도 인테리어에 도움이 되는 제품들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예를 들면, 향초라던가 패브릭 소품 같은 것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너무 관광지 근처에 있는 기념품집보다는 이런 곳에서 

있는 소품샵이 더 인성적이니 한 번쯤 공항으로 다시 

올라가는 길에 들려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제주시여서 근처에 다양한 볼거리와 맛집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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