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델문도 제주 오션뷰 카페

소소한tag 2023. 7. 19. 15:23

 

제주도 함덕 해변일 잘보이는

오션뷰 카페 델문도입니다.

제주 한달살이 기간을 포함하여 

총 3번을 방문할 만큼 

대형 오션뷰카페로 다양한 굿즈와, 빵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결국 델문도 제주 오션뷰 카페에서 굿즈도 

구입하고 나오게 되었네요.

 

  델문도 제주 오션뷰 카페_위치  

 

 

델문도는 7:00-24:00까지 운영하며
23:50분이 라스트 오더입니다.

함덕해변을 감상하러 온 어떤 고객들도
즐길수 있는 시간이네요.

 

델문도는 함덕서우봉해변의 에메랄드 빛 바다를 품고 있어서 

해양스포츠를 즐기시는 분들의 모습도 쉽게 볼 수 있고,

가볍게 발만이라도 적시고 가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델문도 제주 오션뷰 카페_로스팅카페 원두  

진열

델문도를 오션뷰에 가려져서 

잘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이래뵈도 호스터리 카페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원두 종류도 여러가지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주도 한달살이를 하는 동안

모카포트르를 활용하여 커피를 직접 

내려먹을 예정이었어요. 그래서 

 

제주도에서 판매하는 원두를 구입하여

사서 먹을 예정이었는데, 마침

로스터리 카페라고 하니 직접 하나를 

고르려고 합니다.

 

진열

델문도 원두는 블랜딩한 원두와

생글원두 모두 판매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직접 이렇게 시향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저는 직접 시향을 해보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블랜딩 원두로 골라왔습니다. 

 

더욱이 원두 뿐만 아니라 

드립백으로도 판매하여 핸드드립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핫하다는

캡슐커피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캡슐커피 애호가가 방문할만한, 델문도_ 빵, 베이커리 

빵

 이것말고도 다양한 디저트가 판매되고 있는데요

제가 고른 디저트는 말차 마들렌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말차와 마들렌의 합작이라니

배도 좀 부른 상태여서 커다란 빵은 먹기는 부담스러워서

작은 빵 중에서 제가 좋아하는 직군으로 고르게 되었습니다.

 

이것말고도 크고 맛있는 빵이 많이 있기 때문에

둘러보시고 원하시는 빵을 픽하시면 좋겠습니다.

 

굿즈굿즈

델문도에서는 델문도만의 굿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에코백이라던가, 마스킹 테이프라던가, 

그리고 뱃지라던가 그런 것들이요.  

 

저는 하지만 마그컵을 사왔답니다. ㅎㅎ 

문구관련 굿즈보다는 손이 자주가는

머크컵 굿즈가 떙기기 때문입니다.

 

아메리카노

이렇게가 제가 주문한 음료와 빵입니다.

 

음료는 문도슈페너로 8,500원
말차마들렌 3,000원 입니다. 

결코 저렴한 가격은 아니죠.

아메리카노가 7,000원으로 결코 싼 가격이 아닙니다.

이 날에는 1층 야외 테라스에 마침 자리가

비어서 운이 좋게도 야외 풍경을 바로 코앞에서 

보면서 문도슈페너를 먹었는데요. 

 

굉장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델문도 제주 오션뷰 카페_실내좌석  

인테리어

실내자리도 있습니다. 

델문도는 2층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딱히 어디가 지상이다라고 말하기는

어려운 구조인데요.

 

위의 사진에 있는 사진이 윗층 실내 좌석입니다.

좌석이 많이 비치되어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션뷰를

보러온 만큼, 이 자리를 선호하지는 않아서

비어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한가해서 

비어 있는 것이지 제가 방문했던

델문도는 총 3번인데 비성수기 평일을 제외한

비성수기 주말, 성수기 주말에는 굉장히 복잡하였고,

 

제대로 앉을 수 가 없었습니다. 

 

계단

이렇게 내려가면 아랫층

실내좌석으로 이어집니다.

인테리어

이 층은 델문도의 아랫층에 위치한

실내 카페의 좌석입니다. 

실내좌석도 통 유리로 되어 있으나,

저게 열리지 않아서 그러지

닫겨져 있을 때는 약간 창살처럼 느껴지기는 하네요. 

 

그리고 아랫층은 화장실이 있는 장소여서 

약간 느낌이 쾌적하지는 못합니다.

아무래도 델문도는 공용화장실로 개방을 해놓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급하신 분들에게는 유용하지만

델문도를 방문한 고객분들께는 

쾌적한 느낌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커피

위 사진은 제주도 한달살이를

하는 두 번째 방문에서 구입한

아메리카노와 초코 그리고 머그컵입니다.

 

아참, 아무래도 델문도는 이런 컵이나 샌드류

제품도 판매하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선물용으로 구입할 제품들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뻔하지 않는 제주도 방문선물을

드리고 싶은 분들에게는 델문도 굿즈나,

델문도 상품을 선물해 주면 좋아할 것 같습니다.

 

저는 초코렛을 좋아하는 친구가있어서

초콜렛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델문도 제주 오션뷰 카페_함께 가면 좋은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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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드랑베이커리 (빵)

 

  델문도 제주 오션뷰 카페_추천/비추천대상  

- 성수기에는 피하는 게 좋음(너무 인기가 좋음)

- 오션뷰를 원하시는 분_

- 흔하지 않은 제주도 굿즈를 원하시는 분

- 다양한 디저트와 함께 커피를 즐기고 싶은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