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빵지순례 준클라시고 준클라시코_ 클래식한 빵이 인상적인 가볼만한

준클라시코는 다른 빵집과는 달리 빵결, 빵 자체로 승부를

보는 빵들이 많습니다. 비교적 자극적인 예를 들면 소시지나,

치즈 이런 것들을 포함한 빵이 적어서 더욱 빵으로 승부를

본다는 느낌이 드는 매장인데요. 어떤 방들을 판매하고 있는지는

함께 포스팅을 보며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주 빵지순례 준클라시고 준클라시코_위치   

노형에 위치한 빵시순례 코스인 준클라시코입니다.

 

일, 월은 정기 휴무
13:00-18:00시 운영합니다. 

 

동네에 위치한 작은 빵가게로 위치를 확인해 가며 

이동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외관은 화이트에 블랙인데, 내부 뭐랄까

터키 같습니다. ㅎㅎ 궁금하시지 않나요? 하단에서 소개됩니다.

 

  제주 빵지순례 준클라시고 준클라시코_파란 리본 선정이 수두룩    

보시면 알겠지만 무슨 빵집이 이리 블루리본을 많이 받았나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보이는 것만 하더라도 2015년부터 시작해서  블루리본을 받은 빵집이라는 것이 빵순이라면 꼭 들러야 할 제주 3대 빵집이라고 가히 할만합니다. 

 

보시는 것처럼 이 빵집이 왜 빵지순례인지 느낌이 오지 않나요? 오직 빵으로만 승부한다는 느낌이 폴폴 납니다. 예를 들면 빵에 계란, 치즈, 베이컨, 소시지 이런 재료를 넣어서 맛을 내는 것이 아닌 빵 자체로만 하여서 승부를 하기 때문입니다. 

식빵이라던가 치아바타라던가, 바케트라던가 그런 부분에서 이 빵집이 더욱 매력적이라고 느껴집니다. 

어쩜 외관은 그리 화이트에 숨어 있으면서 안에서는 예쁜 타일들로 꾸며놨는지 매력이 독특합니다.  빵 아래 친절하게 가격과 빵에 대한 설명이 있지만 근방 손님들이 차면서 가격을 설명을 확인하기는 꽤나 어렵습니다. 

저는 솔직히 빵순이다. 이 정도는 아닌데, 근처에 그리 유명한 집이 있어?라는 마음에 방문하게 되었고, 금세 납득이 되는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주 빵지순례 준클라시고 준클라시코_서비스    

무장정 어떤 빵을 추천하냐는 말에 소금 플랏을 추천해 주셔서 저는 이것을 구입했습니다. 사실 저의 입맛을 주인장이 알 수는 없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제주에 오면 그곳의 시그니쳐라던가 추천 메뉴를 먹으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그것이 이 상점에서 어쨌든 매력 있는 상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사진 한 장 찍어보고 집으로 가볼까요? 어쩜 이리 거북이 로고도 이쁜지 

 

  제주 빵지순례 준클라시고 준클라시코_소금플랏  

집으로 될 돌아오는 길에 찍어보았는데 비가 와서 살짝 걱정이 되어 바로 조금 먹어보았습니다. 

보이시나요 이 쫀쫀함? 우왕 안네 뭐가 하나도 안 들었네?

그런데 맛있네? 이거 어찌하나요. 너무 맛있습니다.  쫀쫀 짭짤인것이 소금 플랏의 매력입니다.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아서 오히려 부담감 없이 먹을 수 있는 것이 이 준클라시코 빵집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또 남은 걸 먹어보는데요. 이런 너무 눅눅해져서 아쉬웠습니다. 원래 이 빵이 어떤 빵이었는지  알기 때문에 더 아쉬웠습니다. 

  제주 빵지순례 준클라시고 준클라시코_소금플랏  

- 던더기가 많이 들어간 빵을 원하시는 분! 

 

  제주 빵지순례 준클라시고 준클라시코_함께 가면 좋은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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