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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요술식탁 제주공항근처

 

환승연애제주도편에서 소개된 제주공항근처

요술식탁입니다. 먼저 제주도 한달살이를 한 

언니로부터 소개받은 곳으로 소고기 수비드를

맛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창소입니다. 

 

  요술식탁 위치  

 

제주도에서 소고기 좀 쉽게 먹고 싶은 마음에

방문하게 된 요술식탁 제주공항근처입니다. 

 

운영시간은 수요일은 정기 휴무이며
11:30-20:00로 운영이됩니다.
브레이크 타임은 14:30-17:00입니다.

마지막 화수는 휴무라고 하니,

자세한 사항은 방문일에 전화 한번 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제주도의 경우는 기상상황도 그렇고 

공지없이 닫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현관문

요술식탁은 외관만 보아서는 여기가 그곳인지

잘 인지가 되지 않는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요술식탁이라고 써이는 부분이 나무판으로

되어 있어서 앞에 두고 살짝쿵 헤맨다음에야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제주 비행기 표는 끊었는데, 데이트 코스가 아직 고민인 분이라면

  제주도 비행기표 끊고, 데이트 가는 요술식탁 코스 

안에 내부는 상당히 작습니다.

테이블 5개정도 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대부분이 4인석 자리였고 그래서 혼자서 

간 저로써는 약간 머쓱한 상황이었습니다.

5개의 테이블 중 하나가 바자리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한 자리는 너무 가게 문 바로 앞에 있어서 

밖에 지나가는 사람들과 마주보게 되어있어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저는 그리고 그 자리에 앉았고요.. 

4인석 자리는 자리가 비어도,  2인이상이 아니며

안내해주지 않습니다. 

 

데이트 장소로 유명한 곳이어서 그런지

이런 종합적인 것까지 포함해서 개인적인

총평안내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술식탁 메뉴 구성 

닭가슴살 수비드가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16,000원을

형성하고 있고 제가 먹은 제주 한우 수비드 제품은

19,000원합니다. 

소고기 먹으러 간 것이기 때문에 마음먹고 가서 이 정도면

무난한 가격같습니다.

 

  요술식탁 제주한우수비드 구성  

이렇게 나온 것이 요술식탁에서의 소고기 수비드 한상입니다.

오 닭가슴살 수비드는 많이 먹어 보았어도, 

소고기 수비드는 처음 먹어보는 저는 약간 설레는

마음으로 마주헀고, 이미 검색을 통해서 

알고 있는 비주얼이지만 앞에서보다 더 

먹음스러운 비주얼에 깜짝 놀랐습니다. 

 

구성 자체는 샐러드, 감자, 스프, 단무지 입니다.

감자와 단무지는 일반적으로 생산된 제품을 제공한 것이고

스프와 샐러드는 제주도만의 특색을 가미한 사이드입니다.

 

당근스프같은 경우는

우유가 듬뿍 들어간 것 같습니다.

당근에 대한 약간의 편견이 있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요술식탁  샐러드 

샐러드는 요술식탁에서는 매장에서 직접 만든

한라봉 드레싱을 뿌려주는 데요. 여러가지 야체가

들어가 있는 것은 아니고, 상추가 거의 대부분 들어가 있었습니다.

 

  요술식탁  제주한우수비드  

요술식탁에서 흰자만 익힌 노른자는 익지 않은

이런 상태(수란)이 올라온 상태로 올라옵니다. 

위에는 깻잎이 올라가 있고요.

 

이것을 터트려서 다함께 먹어야지 맛있다고 

안내해주십니다.

 

 

밥은 보시는 것처럼 붉은 색으로 색이 

입혀져 있는 데요 비트이지 않을까하네요.

밥은 그냥 밥은 아니고 간장처럼 양념이 살짝된

밥입니다.

 

그런데 살짝 연어 향이 나는 것 같은 기분도 

들고  뭐징?

 

소고기의 부드러움이 전해지는 데,

특별히 고소하다 이런 느낌보다는

담백함과 신선함이 와닿았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이 있다면

아무래도, 이 밥양이 상당합니다.

 

솔직히 이 밥다 먹지 못하겠어요.

고기다 많이 올라오는 편이지만,

밥이 과하게 많이 있어서 

고기 한접에 이것저것 세트로 먹으면

밥이 남습니다.

 

아쉽죵~

남자 혼자서는 넉넉히 먹을 양입니다.

 

  요술식탁  함께가면 좋은 코스   

- 더 아일랜더 (소품샵)

2023.07.11 - [여행] - 제주공항 근처 소품샵 더 아일랜더 기념품

 

  요술식탁  제주 개인 소감   

제가 소고기 수비드를 먹어본 것은 처음이고

입맛은 주관적이라는 전제하에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신선한 소고기를 한그릇식품으로

먹는 다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수비드 자체가 어떤 특별한 양념이 되어

있다고는 느껴지지 않아서 건강한 식품이나

맛있다, 또 먹고 싶다 이런 생각 자체가 드는 

맛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더욱이 매장이 아주 협소하여

혼자서 가는 뚜벅이라면, 글쎄요.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소고기집이나 대체품을

찾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인 자리가 있지만, 혼자서

현관문과 가까이 먹는 기분은

서비스와는 별개로, 고객이

빨리 자리를 뜨게 하는 공간배치이지 

않나 합니다.

 

  요술식탁 추천대상   

- 연인과 함께가기 좋은

- 혼자서는 가기 좀 그런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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