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 인테리어 소품으로 방 꾸미기에 빠진
저는 가장 먼저 오래된 행거를 트롤리로
바꾸었는데요. 한 결 가볍고, 수납공간이
있는 오늘의 집에서 구입한 트롤리 덕분에
방안 무드가 좋아진 것 같습니다!
트롤리 뜻
트롤리[ trolly음성듣기 ](1) 짐을 매달은 체인을 지지하고 레일 위를 주행하는 브래킷(bracket)이 달린 작은 쇠바퀴.(2) 공중에 가설되어 있는 전기가 흐르는 가설선으로부터 전기를 얻기 위하여 가설선과 접촉하여 구르면서 이동하는 작은 쇠바퀴(3) 크레인의 빔(beam) 위를, 이동하는 무개차(無蓋車)로서 이 무개차에는 점을 매달아 올리는 일련의 장치와 빔 위를 이동하는 일련의 이송 장치가 장착되어 있다.[네이버 지식백과] 트롤리 [trolly] (기계공학용어사전, 1995. 3. 1., 기계공학사전편찬위원회)
트롤리는 위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 데요.
저는 정확히는 행거 제품을 찾고 있던 중 오늘의 집에서
행거 제품중 이렇게 아래 바구니 형태도 함께 있는 것을 발견하고
실용적인 측면에서 필요하다고 판단이 되어서
오늘의 집에서 행거 + 트롤리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집에는 참많은 인테리어 소품들이 있어서 좋은데요
오늘의 집
온라인 집들이 콘텐츠부터 스토어, 전문가 시공 서비스 등 인테리어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 중이다. 2014년 2월 앱을 출시했고 2021년 7월에 인테리어 업계 최초로
누적 다운 수 2000만
을 돌파하면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인테리어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무타공 마켓이라는 곳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품으로
이 제품의 장점은 화이트 톤으로 작은 공간을 차지하기 때문에
자취방이 아니라, 아직 부모님과 함께 가는 방안에도
충분히 들어가는 사이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트롤리 바구니의 개수를 정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저는 1단으로 구입을 하였습니다.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1단과 2단의 가격은 각각 29900원과 42900원으로 차이가 납니다.
오늘의 집 트롤리 구입 후기
제 설명의 주안점은 혼자서 만들 수 있는 지를 후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철제로 온 것이기 때문에 상당한 무게감이 나간다는 것인데요.
그렇다고 혼자 못 만들 정도의 무게는 압니다.
그리고 설명서도 함께 오지만 한국말로 지원되지 않고, 그렇다고
직관적으로 바로 이해가 된다거나 그러지는 않더라고요.
엄마를 불러서 함께 이렇게 이해한 게 맞나? 서로
의심을 품으로면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구성품 자체는 여분과 함께 추가적인 공구가 필요 없도록
작은 드라이버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 점은 참 좋았습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는 저는 잘 고무 패킹이 들어가지 않아서
아버지의 힘으로도 부족하여 망치로 내려치게 되었습니다.
후기를 보아하니 저처럼 혼자서는 만들기 어렵다는 분들의 글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그 결과 한쪽이 살짝 쿵 찌그러지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조립을 혼자서는 불가능하며 엄청난 힘이 필요합니다.
물론, 제가 잘못 알고 조립을 할 수도 있지만,
한국어 지원이 되지 않는 설명서와
29900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며 반품을 하거나 하지는 않고
눈에 띄게 구부러지지는 않아서 그냥 쓰도록 하였습니다.
지금 제방의 모습인데요. 행거가 작을수록 오히려 진짜 자주 입는 옷들만 입게 되어서 제 팡이 한 결더 보기 깔끔하게 된 것 같습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충분히 가치가 있지만, 하지만 재구매를 하겠냐고 물어본 가면, 저는 글쎄요. 저는 재구매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냥 그 값어치 했다. 나무라기도 좀 그렇다.. 이런 가성비입니다!
오늘의 집에 예쁜 트롤리 제품이 있으니, 다른 제품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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