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소소한 블로그에서 처음으로 소개해드리는 인테리어 소품, 작은 가전소품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이런 제품은 사실 잘 모르던 제품군인데, 깔끔함으로 제 지인 중에 손에 꼽히는 큰 형부가 쓰다가 만족하여 해준 선물이어서 믿고 쓰는 제품입니다!
박스탭! 전선정리형
가격인 5,4000원 정도로 비교적 가격대가 꽤 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이런 저런 제품을 알아보았지만, 역시 정리가 기본인 것 같다.
제품의 색상은 빨강색과 회색이 있는데, 형부가 딱 적당한 검정을 선물로 주었다.
나도 이제 ‘오늘의 집’앱에 소개되는 집들처럼 정리를 할 수 있게구나라는 괜한 기대감으로 뜯어보았다.
(오늘의 앱은 인테리어소품을 판매하고 서로 공유하는 사이트 앱니다.)
뒤에 이렇게 전선을 꼽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처음에는 왜이렇게 깊게 들어가 있지? 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막상 사용을 해보니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전선이 긴 것들은 굳이 다 뽑아서 노출시키는 것이 아니라, 이곳에 넣어서 전선을 정리하는 것이다!
마지막까지 컨센트를 꼽을 수 있는 단자를 넣기보다는 공간을 주어서
충전단자처럼 뚱뚱한 제품도 넣을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전선을 꼽는 것도 45도로 되어 있다가, 마지막 것만 90도로 되어있는 설계의 디테일!
아무래도 콘센트가 내부에 있다보니 당연히 먼지가 쌓일 일이 없다.
그리고 안쪽에 있는 버튼은 사실 나도 이 리뷰를 쓰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전력이 과하게 출력되는 경우에는 알아서 차단을 해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전에 내가 쓰고 있는 전선들의 모습이다. 형부에게 선물을 받기 다이소에 들렸다가 유사한 아이템을 찾아서 구입하였다.
전원버튼을 손쉽게 누를 수 있도록 뚜껑을 개패할 수 있고, 위에 창같은 것도 디자인 되어 있다.
그러나 그 창구가 비교적 작은 손은 나도 열고 닫는 것 그 안에 전원 버튼을 조작하는 데 어려움을 격었다.
그리고 전선이 가지고 있는 탄력감을 이겨내지 못해서 뚜껑부분이 어설프게 닫기는 것이 눈에 거슬렸다.
위에 두 가지와 같은 이유로 결국에는 오픈해서 사용하고 있었다.
이 제품같은 경우 외관도 깔끔하고 외관에 usb단자가 있어서 핸드폰 충전도 용이하게 할 수 있었다.
갤럭시와 아이패드라는 다른 회사 제품을 두가지나 쓰니 이 Usb단자가 정말이지 중요했다.
사실상 전원이 들어오는 콘센트가 두개 더 있다고 보면 된다.
두 개의 전력이 다르기 때문에 작고 소전력으로 충전해야하는 제품들이 있어서 여러므로 좋았다.
넉넉한 홈으로 가는 전선 여러개 뿐만 아니라, 굵은 선까지 모두 넣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처음에는 깊다고 생각했던 공간인데, 생각보다 노트북 충천부분까지 다 넣다보니, 꽉차서 튕김이 있었어요.
뚜껑부분이 홈으로 파여있어서 탄력감이 있는 전선들을 다 힘으로 넣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충전기와 같은 전자제품은 과열이 우려되는데 넓직한 구멍으로 통풍도 되어서,
과열에 대한 우려는 한시름 덜어놓을 수 있었습니다.
각각 전선으로 연결한 코드가 어떤 제품인지 기억하였다가, 해당 제품 이미지가 있는 스티커를 부착하면 됩니다.
어두운 밤에는 불빛이 들어오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노트북 테이블 하단에 두고 쓰는데, 선반이 생기다 보니 그 위에 자연스럽게 다른 소품을 둘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꼭 맞는 스티커가 있는 건 아니지만 대체로 적당히 비슷한 것을 골라서 붙여 쓰고 있다.
고로 내돈주고 살 의향도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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