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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러쉬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 슈렉팩 여드름용 워시오프팩

 

화장품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여드름이 났더니만,
선물받은 러쉬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

러쉬 마스크 매그너 티는 이런 풀 네임보다는

여드름 팩, 슈렉팩으로 더 익숙한 유명한 팩이어서
한 번은 써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마주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뜻 밖의 선물이어서 기분이 좋다가도
어, 내가 여드름쟁이 인건가?
생각이 스쳐지나가기도 하고..


화장품

그렇게 좋다는데...
기대감을 가지고
외관 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장품

현장에서 직접제조한 사람의 스티커와 함께
유통기한 설명서를 붙여준 것이 꽤나 인상적입니다.
국내제조여서 내심 안심이 되고요.


사실 러쉬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에
대한 사전정보없이 다른 워시 오프 팩들처럼
얼굴 위에서 어느정도 건조가 될 때까지
사용한 후 씻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포스팅을 하면서
조금 더 정확한 정보를 기입하고자
공식 러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알게 된 것.

러쉬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는
완전히 건조 될 때까지 쓰는 것이 아니라,
적정시간이 되면 씻어내는 팩입니다.


저는 그것도 모르고 정말 열심히..
굳을 때까지 사용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피부가 더 건조해지고..
몇몇 여드름이 올라오더라고요😅
그래서 손이 안가게 되고... 그렇게
6개월이라는 길게 느껴지던
유통기간내에도 다 쓰지 못하게 되어
버리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그렇지만, 사용감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러쉬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는
초반에는 수분이 따로 위로 올라와 있기 때문에
마스크팩 스파츌라가 있는 분들은 약간 휘져어서
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러쉬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는
민티인만큼 꽤나 눈이 따갑고,
특유의 쿨링감이 있다.

알갱이같은 것이 있어서 스크럽효과가 있는데,
이것이 건조 될 때까지 있으면 따가운 느낌을
유발합니다.



* 러쉬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는
굳기전에 씼어내야 한다.

저는 이 정보를 모르고 계속 써와서
때때로 여드름이 올라와서 정확한 효능감은
설명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