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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디자이너 취업 퇴근 사수 없이 나홀로 디자이너의 100주 기록 <오늘도 무사히 퇴근>

 

 

 

Q. 프로젝트를 간단히 소개한다면?


32세지만 이력서에 아직 ‘3년 근속’

한 줄 하나 넣지 못한 대한민국의 직장인이다.

 

우여곡절 끝에 취업했지만

사수 없이 디자이너로서 나 홀로

마감을 앞두고 숱한 야근을 했었다.

 

치이는 하루하루에

인하우스 주니어 디자이너로

공감해 줄 직장 동료나, 지인들이 적었다.

 

마음속 깊은 이야기를 일주일에 한 번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외치듯

블로그 일기장에 적어 나갔다.

 

on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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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testore에서 lasobook으로 별명 변경 ❤디자이너가 읽는 책을 소개합니다.❤책을 통해 자기경영과 성장을 합니다.❤도서 리뷰 관련은 메일로❤디지털노마드를 꿈꿉니다.❤️서로이웃은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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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정말, 이번에는 좋아하는 일을
오래 잘 하고 싶기 때문이다.

그 글들의 엮음이 <오늘도 무사히 퇴근>이다.

 

 

 

Q. 이 프로젝트가 왜 의미있나요?


 

이력서에 ‘근속 3년’이 없는 이유는
당신이 끈기 없거나, 불성실해서가 아니다.

 

현실에서 실적이 없는 개인의 삶에

큰 관심을 가지거나 공감을 바탕으로 위로해주는 사람은 없었다.

 

 

 

내 주변에 없을 뿐 세상 어딘가 비슷한 사람은 있을 것이다.

 

간단히 검색만 해봐도

'입사 2달 내 퇴사 43%'라는 기사를 볼 수 있다.

 

당신이 끈기 없거나,

불성실해서가 아니다.

 

주변의 비난 섞인 평가에 자신을

정말 그렇다고 믿어버리게 되거나,

 

어설프게 당신을 위로해주는

말에 공허하다가고 느껴 때가 있을 것이다.

때론 주변 사람보다 투박하지만 낯선 글이

위로를 줄 때가 있다.

 

<오늘도 무사히 퇴근>이

그런 도서가 되길 바랍니다.

 

'창작가 같은 사람도 잘 다니는 구나.' 위로를

받길 바라며 야심 차게 '3년 근속'까지 노려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상품구성

 

1. 단행본<오늘도 무사히 퇴근>

표지 앞뒤

 

 크기 125mm x 200mm

 180p 정도 (변경 될 수 있습니다.)

 표지 4도인쇄 (랑데뷰 울트라화이트 혹은 내추럴 210g)

 내지 1도인쇄 (미색 미모지 100g)

 세부 디자인은 변경 될 수 있습니다.

 

독자가 '편하게 들고 다녔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실제로 창작자가 복잡한 지하철 1,2호선에서
휴대하며 독서를 하는데 들고 다니기 편했던
도서의 크기를 참고하여 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도서크기는 일반 도서보다 작고,
비율은 약간 길죽합니다.

 

 

 
 

(후가공 박이 들어가면 책이 조금 더 고급스럽고, 입체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재질참고)

200% 달성 시 후가공 박이 들어갈 예정입니다.
오직 텀블벅에서만 보실 수 있습니다.
후에 추가 제작되는 도서는 박 가공이 없습니다.

 

 

'극복의 메세지'를 전달드리고 싶었습니다.

<오늘도 무사히 퇴근>도서 컨셉은 야근 전사입니다.
뒤에 있는 큰 타원은 어제, 오늘, 내일을 의미하며
헤쳐나가는 모습을 넣어 역동감있으면서
극복의 의미를 전달드리고자 했습니다.
 

 

- 목차

 

1부는 직장인의 이야기로 구성하였고

2부는 디자이너의 이야기를 구성했습니다.

 

 

1부(페이지와 디자인은 바뀔 수 있습니다.)

생애 첫 경력직 출근 17

채용 공고 좀 올려주세요 22

회사 내 부장급은 다르다 25

전 회사에 경력증명서를 요청하다 28

야근 수당 없음. 저녁 8,000원 31

30분 일찍 출근하기, 인사 잘하기 35

의사소통을 통한 업무 효율성vs업무환경을 통한 업무 효율성 38

담당 편집자가 없는 마감! 41

광탈자와 야반도주자 45

골드미스 싱글라이프 퇴직자 50대 바라보기 49

자격지심 나 홀로 52

상사에게 보고하는 법 55

외주 자와 일하는 법 58

편집장의 퇴사 발언 62

회사에서 친구는 없다 67

직장 내 호칭, 나이 어리고 착하다고? 너? 70

편집자, 디자이너의 핑계들 73

의지하지 말기 76

취업 포털 사이트

근로계약서 확인 할 것

 

 

2부(페이지와 디자인은 바뀔 수 있습니다.)

서점MD의 칭찬 87

택시 타고 집에 가다 90

45세 디자이너의 현실은 93

디자인에도 영역은 있다. 97

디자이너들이 해고되었었다 103

디자이너는 낀 새우같다 107

디자이너의 책임은 어디까지 인가? 112

한 권의 책을 만드는 것은 이어달리기다 116

디자이너, 업무 선 긋기가 필요한 시기 120

디자인 회사가 못하길 바라다 124

이거 하나만 고쳐줘 129

팔고 싶은 디자인, 팔리는 디자인 133

폰트 저작권 소송 137

디자이너는 애플이다? 140

짝퉁 디자인이 뭔데 143

신입이거나 사수이거나 146

시안비 없음 151

신입, 네가 한 것이니?? 155

아날로그적 접근 159

초보 선배 디자이너 162

디자인 작업소요 시간 165

디자인 보호 사이트

폰트 소송 사례

표지 관련 이슈

 

 

<오늘도 무사히 퇴근>에서만

볼 수 있는 별채부록을 넣었습니다.

 

 

담백하게 글만으로 메세지를

전달할 수도 있지만 조금 더 욕심이 났습니다.

 

본문 속의 시각적인 자료로

무엇을 보강할까 한참을 고민하다

 

 

긴 고민 끝에 그림 혹은 사진 에세이가 아닌 도서에서
이미지를 제공하는 것보다는 글로 전달하는 것이
조금 더 좋은 방향이라 판단하였습니다.

후에 따로 판매할까 고민했던 몇몇 자료(특별부록)를
<오늘도 무사히 퇴근>도서에 넣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취업사이트, 취업시 확인 사항, 폰트 소송 실례 등을
넣어 실용 한스푼을 넣어보았습니다.
 

 

 

2. 야근전사 책갈피

 크기 50mm x 90mm

 PET 300U 투명 플라스틱

 네귀돌이

 

 

네잎클로버를 코팅해 책갈피로 쓰던 감성을 살려,

책갈피로 쓰지 않더라도 다용도로 가능하도록!

 

여러 종류의 책갈피를 생각해보았지만,
책이 가운데 볼똑해져서 빠지거나 장시간 껴두면
책이 훼손되는 것이 싫어 평면적인 책갈피로 선택하였습니다.

 

책갈피 외의 용도로,

구멍을 내어 고리를 달아 에코백 등에 걸 수 있습니다.

또, 리본 끈을 달어 각자의 개성을 더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투명 핸드폰 케이스 뒤에 넣어 포인트 디자인으로 쓰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3. 별이 총총 기억이 총총 떡메모지

 

 크기 50mm x 90mm

 모조지 백색 80g (비슷한 용지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100매

 

 

 

쓸 때 제 자리에 없는 떡 메모지

자리를 잡을 수 있또록 명함 사이즈로 제작

 

보통 갑자기 급하게 업무 전화를 당겨 받고 나서,
메모할 때 메모지가 잘 안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단순히 큰 떡메모지보다는
늘 한 군데 자리를 잡고 있을 수 있는 사이즈를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인이라면 한 군데 이미 자리잡고 있는
명함집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
명함사이즈의 떡메모지를 만들었습니다.
이미 있는 명함집에 살포시 떡메모지를 올려보는 건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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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 없이 나 홀로 일하는 디자이너의 100주 기록

사수 없이 나 홀로 일하는 디자이너의 100주 주말 일기 <오늘도 무사히 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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