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크로스백 포인트백 레드백 저렴한백 추천!
이번 회사 송년회 드레스 코드는 레드로,
빨간색 양발을 하려다가, 이번 기회에 포인트백으로 쓸만한 레드 크로스백을 구매하였다.
평소 포인트백을 구매하고 싶었던 지라, 이미 유튜브를 통해
저렴한 크로스백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찰나에 드레스코드 레드라는 말에 떠오르는 크로스백
제품이 있어서 구입하게 된 MJADE 레드가방
가격은 39500원으로 택배비를 포함한다고 하더라도 5만원이 안되는 가방으로
자주 쓰지 못하는 포인트 가방으로 도전하기에 부담이 없는 가격이다.
유튜브를 통해서 이미 실사이즈의 느낌을 보았던 지라, 크게 고민하지 않고 구입하게 되었다.
22 x 9 x 15cm로 아주 작지만은 않아서, 장지갑도 들어간다!
장지갑을 1인으로는 미니백을 쓰면 들어가지 않아서, 당황스러울 때가 있는데,
그정도로 초미니 백은 아니어서 오히려 편하게 저에게는 안성맞춤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가성비 갑, 실용성 갑인 이유는 바로 크로스백 체인스트립을 하나 더 주기 때문입니다.!
2가지 버전의 스트립의 취향에 맞게 사용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캐주얼한 느낌의 굵은 스트립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무게감이 있는 편이라 가방이 더 무거워지고요.
조금더 여성스러운 느낌의 금색체인스트립은 연결 부분은 은색인지라, 은근히 계속해서 신경이 쓰여서 별로 더라고요.
그래도 자세히 보지 않는 이상 느껴지는 부분은 아니라서, 두가지 패션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시점부터 글이 날라가서 다시작성으로 하는데요.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처음 쓰는 글이 날라가다니 ... </s
축약해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들부들)
가방 안쪽에는 속 가방이 있어서 작은 물건들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주 크지 않는 공간으로 가방에 딱 붙어 있는 느낌, 카드나 립스틱 하나 정도만 넣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시는 것 같이 가방스트립을 연결하는 부분은 은색이고 체인은 금색이라
자꾸만 그 부분이 눈이 가서 별로더라고요. 살짝의 디테일이 떨어지는 점.
굵은 스트립의의 경우 전체적으로 은색으로 본체 가방과 어울리는 색감입니다. 그리고,
구멍이 4군데 있어서 전체적으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다만 면적이 크고 천이 아닌 만큼 무게감이 있는 편입니다.
가방을 열고 닫는 부분은 자력을 이용해서 열고 닫는데요.
가방의 두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잘 열리지 않는 디자인이어서, 자꾸만 자석부분이
열리는 불편함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자석 부분만 티가 나게 볼록 나오거나 하지 않아서, 정말
내구성 하나 만큼은 튼튼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MJADE제품이 가죽은 아니고 합성 피혁으로 고객님과 함께 오래 쓸 수 있는 제품을 지향한다고 하던데,
이런 부분에서 내구성을 느낄 줄이야..
전체적으로 이 가방을 고른 이유중에 하나인 디자인, 바로 이 컬러감과 군더더기 없이 음각으로 준 포인트가 돋보입니다.
전체적인 비주얼은 이렇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뒷주머니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고요. 합성피혁 자체가 두께감이 있어서
옆에서도 그 완장력(?)이 느껴집니다. 전체적으로는 촘촘한 박음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MJADE에서는 구매시 무조건 트윌리를 증정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퀼리티가 좋아보이지는 않고 이런 여성스러운 느낌을 좋아하지 않아서 잘 사용할 것 같지는 않지만,
막상달아보니 또 다른 느낌으로 예쁘긴 하네요 .
개인적인 총평을 드리자면,
레드 포인트 백으로 손색이 없는 저렴한 가방으로
스트립도 두가지로 클로스백의 실용성까지 겸비하였습니다.
가방 자체만 보더라도 컬러감이 단연 독보적이어서,
막상 가방을 살때 비용적면을 고려하다보니, 블랙만 사시는 분이라면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또한, 장지갑을 쓰시는 분들이라면 작은 미니백을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있는데요. 미니백이라고 하기에는 약간의 크기가 있지만.
사이즈가 딱 장지갑, 파우치로 컴팩트하게 들어가서 좋습니다.
몇 번 사용한 감으로는 전체적으로 약간의 무게감은 느껴지는 편이라,
가벼운 가방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불호할할 수 도 있습니다.
무거운 만큼 튼튼한 내구성이 느껴져서 오래쓸 수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패션뷰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나무그림 출근룩 겨울 정장바지 추천(namugrim) (0) | 2020.01.19 |
|---|---|
| 디오디너리 나이아신아마이드 강력한 미백성분 화이트닝, 민감성이 사용해보다. (0) | 2020.01.12 |
| 페리페라 벨벳치크 말린진저 크림블러셔로 추천! 올리브영(feat. 촉촉함과 보송함을 챙기자)peripera cheek (0) | 2020.01.01 |
| 에스쁘아 비글로우쿠션 데일리쿠션 촉촉쿠션 (0) | 2019.12.28 |
| 휠라운동화 휠라파운데이션(feat.저렴한운동화 통통한디자인) (0) | 2019.12.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