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색조 장인 브랜드 중에 하나인
롬앤에서 핫한 제품인 제로벨벳틴트입니다.
사실 이 제품은 2번째로 구입한 제품인데요.
작년에 여행 맞이용으로 구입한 후에 색상이 예뻐서 재구매한 립제품입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 제로 벨벳틴트의 경우 가격은 13000원
공식 홈페이지나 올리브영에서 쉽게 할인 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할인 시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리면서, 시작하겠습니다.
온라인 브랜드 상품으로 매장을 따로 운영하고 있지 않는 롬앤
다만, 올리브영이나 롭스 등 다양한 드럭스스토어에 입점되어 있어서,
온라인 브랜드라고 하더라고도, 충분히 접근성이 좋고 테스트를 해볼 수 있습니다.
제가 이 제품을 처음 구입할 당시에도
올리브영에서 할인을 하고 있었고, 테스트를 통해서 색상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롬앤 제로 벨벳 틴트 상품을 검색해보시거나, 매장에서 베스트 색상이라고 하는
제품을 구입하시겠어서 이 번트하트의 색상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거나 관심이 없는 듯합니다.
번트 하트의 경우, 쿨톤에 어울리는 채도가 약간 낮은 핑크색 벨벳틴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온라인 브랜드 상품으로 매장을 따로 운영하고 있지 않는 롬앤 발색
바르기 후와 전 모습인데요, 입술주변의 착색된 검은 색을 잘 커버해줍니다.
본연의 입술 색이 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테스트를 해보고 구매하라고 추천드리고 싶지만,
위생상 좋지 않으니 저렴한 가격에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극 웜톤만 아니라면 무난하게 쓸 수 있는 색상입니다.
참고로, 이 제품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벨벳 제형의 립제품입니다.
그래서 인지 벨벳틴티 특유의 제형적인 한계로 인해서 입술자국이 많이 나고,
묻어남이 있습니다. 즉, 지속력이 떨어집니다.
이름에 틴트라는 이름이 들어간 것과는 다른 면입니다.
틴트라고 하면 흔히 착색이 되어, 지속력이 남아 있음을 기대하고 구매하게 되는 데,
이 제품의 경우, 그런 지속력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동남아 여행에 기대하는 마음으로 구입한 제품이었으나,
전혀 동남아에서 지속력을 유지력을 발휘하지 못하여 난감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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