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패션뷰티

디렉터파이 클렌징밀크 시오리스 클렌징로션 추천, 꼼꼼세안으로 색소침착을 막아보자.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줄 아이템은 기본템 중에 기본템이지만,
가장 중요한 단계인 클렌징 제품군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클렌징 오일은 쓰지 않고, 클렌징 밀크 혹은 클렌징 밀크라고
불리는 제품군만 쓴 지도 꽤나 오래되었는데요.
이유는, 피부과를 다니는 동안에 저에게는 오일보다는 밀크 제품을 추천해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늘 쓰던 제품을 쓰고 있었는데, 우연치 않게 디렉터 파이가 소개한

시오리스의 클렌징 밀크를 쓰게 되고 굉장히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그러면 디렉터 파이가 추천한 저자극 클렌징 밀크 제품 시오리스를 소개해보겠습니다.

 

부드러운 클렌징으로 

색소침착을 막는 1차 세안 시오리스!

클렌즈 미 소프틀리 밀크 클렌저
200ml로, 가격은 24000원입니다.
가격적인 부분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시오리스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소비자의 욕구를 채워주기 위하여 대용량 제품도
나온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차근차근 시오리스의 브랜드관부터 이야기 해볼까요?

 

제철

아무래도 코스메틱 분야는 늘 새로운 제품들 뿐만아니라,
새로운 브랜드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시오리스의 브랜드관은 심플한 자연주의관으로,
유통기한까지 신경쓰고 있다고 합니다.

제품을 만들때, 제철과일을 쓰므로서 단순히 자연을 담다.
신선함을 담다를 넘어서, 더 작은 단위인 제철재료를 쓴다는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홍보

유투버 디렉터 파이 님께서도 이 제품을 추천하는 이유로 제철에 수확한 원료라는 점에 큰 점수를 주었습니다.
신기하지 않습니까? 나날이 발전하는 한국의 코스메틱에 놀라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성분까지 안전하니 믿고 써보기로 했습니다.

박스

외관부터 군더더기 없는 패키지와 로고로 일단 브랜드관을 확고히 어필해주고 있습니다.
다소 혼동이 오는 부분이라면 밀크 클렌징이라고 하는데 홈페이지에는 클렌징 로션으로 되어 있는데요.
동일한 제품입니다.

 

박스

패키지 뚜껑을 열면 제주 유기농 수확시기에 제철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정제수 대신해서 제철에 맞는 과일들이 시즌별로 딸기, 사과 등 순서데로 나오는 것으로 이해했는데,
아니고요.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해보니, 제출에 수확한 과일로 만들어서 유통을 한다하는 점 이었습니다.
저처럼 잘못알아서 구매하신 분들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화장품
테스트

대한피부과학연구소에서 무자극 판정,
독일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 획득,
비건인증완료까지 받은 제품으로 성분은 이미 여러군데서 인증이 된 제품인 만큼
천연오일에 알레르기가 있는 분을 제외하고는 안정적으로 쓸만한 제품입니다.


 

화장품

개봉 후 6개월 사용기간을 둔 제품으로 사용기간이 짧은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 매일매일 써본 결과, 2달반 쓴 제품으로 생각보다 오래 썼습니다.
처음에는 용량을 보고 다소 적다라는 느낌을 받았지만 제품이
흐름성이 없이 되직한 제품으로 적은 양으로도 클렌징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4번정도의 펌핑의 양이면 적당히 도포되는 양입니다.

피불가 건조한 날이면, 클렌징 밀크라는 제품자체가
클렌징하는 하는 동안에도 수분을 공급해준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건성이신 분들에게는 적합한 제품이라고 볼 수 있는 거죠.

 

피부

파운데이션, 아이라이너, 아이브로우,립스틱은 테스트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파운데이션은 에뛰드 세럼 파운데이션,
아이라이너는 키스미 아이라이너,
아이브로우는 미샤제품입니다.
립스틱은 에스쁘아 제품으로, 워터 프루프 제품은 아이라이너 정도 입니다.


 

피부

상당히 부드러운 텍스쳐로
밀크 클렌징이라는 타이틀에 부합되고 기대했던 텍스쳐에서 실망감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제품자체에서는 초반에 유자의 싱그러운 향을 조금 느낄 수 있는 데,
개봉을 하고 시간이 지난 시점에서는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인위적인 향이 아니어서 오래가지 않습니다.


스킨

사용 결과,
파운데이션은 순하게 클렌징 된 것이 보이지만,
아이브로우와 립스틱 자국 그리고 아이라이너는 클렌징이 온전히 되지 않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강력한 클렌징을 원하시는 분은 클렌징 오일을 보편적으로 사용하시죠.
그리고 올인원처럼 한 번의 클렌징으로 모든 것을 제거 하시고 싶어하시는 분들도 클렌징 오일을 쓰시죠.

하지만, 이처럼 순한 제품을 쓰시면 아무래도 세정력에는 다소 아쉬움이 남을 수 있습니다.

두꺼운 메이크업이나 워터프루프는 잘 제거 되지 않아, 색소 침착이 될 수 있으니

부분 클렌징으로 아이리무버나 클렌징 워터를 쓰시고 나서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 우려했던 혹은 걱정했던 세정력 부분은 딱, 생각하는 정도는 파운데이션 세정가능까지 입니다!

억지로 지우려고 한다면 세정력보다는 
손으로 클렌징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마찰력으로
사라지는 정도가 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색조 제품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제품을 추천하는 이유는 부드러움입니다.
개인적인 메이크업 스타일이 저처럼 색조를 많이 하지 않는 분이라며

적당한 세정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적인 면도 다른 클렌징 밀크에 비해서 적당하고요.
기존에 쓰던 클렌징 밀크는 물에 가까운 제형이어서 쓰다보면 쓰는 줄 모르고 막 쓰게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