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타임 레볼루션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알엑스/빠른 출근길/퍼스트에센스로 토너하고 탄력지키자

 

#미샤 #타임레볼루션 #퍼스트에센스 #퍼스트트리트먼트 #에센스 #효모제품 #발효추출물 #미샤타임 #빠른기초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소하게 리뷰해드릴 제품은 

미샤의 타임레볼루션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버전이 업그레이드 될때마다 어째 제품명이 조금식 길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고 있지만!

 

미샤의 퍼스트 트리트먼트는 워낙에 유명한 제품이라서

꼭 한 번 구매해서 체험해보고 싶은 제품이었는데요.

40대라고 믿겨지지 않는 탄력있는 피부를 가진 회사 언니가 소개해주던  아이템

 

 

이번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구매하게 동기는 바쁜 출근길에 어떻게 하면

더 기초 라인을 단축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토너와 에센스의 중간 단계라고 생각되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아주 층층히 탄력 놓치지 않도록 단계별로 있어요.

이 중에 원하는 단계의 제품을 쓰면 될 것 같아요. 

 

 

시카 효모가 95%나 들어가 있는 미샤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요.

모두가 아시겠지만 일명 에스티로더 저렴이 버전으로 가장 먼저 1타로 만들어진 제품이죠..

탄력하면 떠오르는 그 갈색 병! 

 

 

명품 저렴이 버전의 시초를 미샤에서 참 많이 시도를 했죠.

1타여서 그런지 시장 점유율도 좋고, 고객들의 의견을 꾸준히 받아서,

업그레이드를 몇 번이나 한 제품입니다.

 

 

그래서 인지 효모제품이 잘 맞지 않는 저에게도 피부 트러블이 나지 않고 현재까지

구매하고 나서 약 2달 반 동안 아무런 이상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그런 피부 안정성은 생각보다 높아서 민감성 피부라도, 이런 효모 제품에 도전하고 싶은 분이 있다면,

미샤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로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탄력 제품에는 효모쪽 성분이 좋은 것 같더라고요 ㅠㅠ 

 

 

무광의 호리한 모양의 패키기가 고급스러움이 있고요.

무거운 것이 약간 불만스럽지만, 패키지의 거품을 빼고 가격을 줄이면 좋지 않았을 까 하지만,

이런 고급스러운 느낌에 구매하는 제품이기도 하죠.

하긴, 명품 브랜드 제품을 따라한 제품인데, 패키지가 약하면 아무리 로드샵 제품이라지만,

제품 컨셉에 어울리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

 

 

첫 개봉시에는 흐르지 않도록 마개가 처음에 있습니다.

저는 첫 개봉과 함께 버리고 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제품의 경우, 두 정도 사용하니 1통을 다 써가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아침 출근 시간때만 사용하기 때문에 아침 저녁으로 바릇르시는 분이라면 

한 달 반정도에 한 통을 쓴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점성은 거의 없는 물 제형이며, 무색무취의 제품입니다.

이 제품을 쓰는 동안, 특별하게 피부에 무엇이 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드라마틱하게 좋다는 것을 경험하지도 못했고요.

 

가격대가 있는 제품이라서 개인적으로는 막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은 아니고요.

다만, 효모 기능이 있는 제품 중에서는 그래도 순한 제품이라서 효모제품을 경험해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살며시 추천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