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 제주도 한달살이를 하면서 시원한 먹거리로
냉면한그릇이 먹는다면 제주올레면옥을 추천합니다
일단 냉면과는 달리 제주도 해산물이 가득올라간
제주하면 생각나는 식자재가 들어 있어 건강해지는 기분마져 듭니다.
제주시냉면 제주올레면옥 _위치
11:30-21:30운영시간, 13:30:- 14:30 브레이크 타임
제주시에 위치하고 공항에서 가깝기 때문에 한번 쯤 들려봄직한 위치인데요.
아니, 사실은 위치가 문제가 아니라 한번은 먹음직한 곳이어서
소개하는 제주시 냉면 제주올레면옥입니다.
무더운 여름 냉면이 먹고 싶은데,
사실 냉면만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 많지는 않짢아요.
보통은 고기 구워먹는 곳에서 후식으로 나오는
식품으로 많이 자리를 잡아서 그런지
대부분의 냉면판매점이 고기를 중심으로 판매를 하더라고요.
그렇지만 여기 제주 올레 면옥은 조금 다른데요.
이보다 좋은 시원한 제주 먹거리가 있을까요?
제주시냉면 제주올레면옥 _메뉴
보시는 것 처럼 다양한 냉면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주스러움이 느껴지는 탐라 물냉면에서
톳, 뿔소라등이 들어난 냉면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제주시냉면 제주올레면옥 _장점
제주 올레면옥은 직접 반죽하고 면을 뽑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바다의 향기를 머금고 있는 해물육수라는 점인데요.
저는 해물육수가 이렇게 시원하고 깔끔할 수 있는 지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해산물을 비 선호하는 사람이기 때문인데요.
그 만의 비결이 이 제주올레면옥에는 있는 듯하니다.
그리고 여기서 판매하는 음식에 올라가는 톳과 뿔소라는
제주 해녀가 채취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뭔가 지역문화에 조금 더
보탬이 되는 기분 마져 듭니다.
안에 보시면 매장은 일반매장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아, 제주올레면옥에서 그렇다고 고기를 판매하지는 않는 것은 아닙니다.
고기도 판매하는 곳입니다.
저는 냉면에 방점을 찍었고, 제주올레면옥에서
미는 상품은 냉면인듯합니다.
제주시냉면 제주올레면옥 _탐라물냉면
본 음식이 나오기 전에 나오는 샐러드 입니다.
소스때문에 살짝 눅눅한 것인지를 모를 후레이크인데요 .
입맛을 살리는 데는 도움이 되었습니다.
와 이게 바로 그 유명한 탐라 물냉면입니다.
보이십니까 이 탑이
탐라 물냉면은 보시는 것처럼 먹거리가 푸짐하게
톳과 뿔소라 모두 들어가 있는
냉면으로 오이, 배, 달깔 등 다른 기타 재로들도
풍성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면도 보면 직접 여기서 뽑은 것 같다는 생각이 딱 드는 비주얼이니다.
톳은 식감이톡톡거리고 뿔소라는 쫄긋한 것이
제주 해양 특산물로 보양한 기분을 한 껏 낼 수 있는 식품입니다.
17,000원으로 저렴한 가격은 아니나, 개인적으로 충분히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요리입니다.
당시 먹고 남긴 간단 맛평은 이러한데요.
아주맛남면이 지나치게졸깃하지않고 적당하며육수도 삼삼하면 은은하다어육했을꺼라는샛박도못하고뿔소라는 신선톳을아끼지않음 3가지의식감조화와풍성한 배, 오이,마지막쯤 식초와함께 먹으면 굳
제주시냉면 제주올레면옥 _함께하면 좋은 곳
- 제제주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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