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골드 클래스 용인데이트 코스

엘리멘탈은 편하게 cgv골드 클래스를 이용해서
보았습니다. 저도 처음 이용하는 곳이라서 내심 기대가 되는데요.
낯설지만 편안함이 좋았던 그곳을 소개합니다.
 

cgv골드 클래스 용인데이트 코스- 물 

이런 서비스는 나도 처음 이용해보는데, 남자친구가 쓸 수있는 쿠폰같은 게 있어서 방문하게 된 용인 cgv 골드클래스입니다. 골드클래스 라는 네임에서부터 뭔가 부의 향기가 나는 이 서비스는 약 4만원 정도인데요. 놀랍죠? 골드 클래스는 일반영화관과는 달리 따로 상영관이 있어서 그 쪽으로 이동하여야 합니다. 
무료 음료로 하나를 고를 수 있고요. 무료 샘플(?)같은 것들을 마구 줍니다.! 

cgv골드 클래스 용인데이트 코스- 무료 제공

 

이렇게 각각 무료로 주어지는 샘플입니다. 저 샘플안에는 핸드크림과 시향할 수 있는 샘플 향수가 들어있는데요. 저는 처음들어보는 브랜드인데, 꽤나 고가 브랜드 상품이어서 놀랐습니다. 

 

무료로 주는 물입니다. 저 무료로 주는 콤부차를 넣어서 먹어보려면 물은 탄산이 안들어가 있는 것으로 해야한다고 해서 저희는 콤부차를 타먹고 싶어서 비싼 물로 요청하여 먹어보았습니다. 

이탈리아산 .. 물이었나... 

cgv골드 클래스 용인데이트 코스- 유료 구입

팝콘은 일반 영화관에서 한 따끈따끈한 팝콘이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용인 cgv 골드클래스에서 판매되고 있는 팝콘은 기성제품으로 팝콘의 뜨근한 맛은 없습니다.  이시는 것 같은 팝콘인데, 아무로래도 골드 클래스 안에는 청결을 위해서 음식을 제조하는 것은 따로 들이지 않은 것 같습니다. 골드 클래스이신 분들은 따로 앉아서 기다릴 수 있는 공간과 화장실이 있는 데 그 공간은 아주 좋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특히, 화장실은 조금 지저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음료를 주문하면서 미리 담요를 요청하면 나중에 직원들이 좌석에 앉아있을 때 찾아와서 전달해줍니다. 여성분들은 추우시면 접수대에 말씀하고 챙겨가세요! 

 

cgv골드 클래스 용인데이트 코스- 내부 좌석

용인 cgv 골드클래스의 내부 모습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2인세트자리로 되어 있고 상당히 의자마다 거리감이 있습니다. 이 저희는 급하게 예약을 하게 되어 앞자리 밖에 없었는데요. 일반 상영관이었다면 매우 힘들게 봤을 것 같은데, 그래도 용인 cgv 골드클래스에서는 의자가 리클라이너 이기 때문에 거의 누워서 보아서 각도의 아쉬움은 있으나 목을 빼고 앉아야 하는 그런 불편감은 없었습니다.  리클라이너는 진짜 신의 한 수인것 같습니다. 너무  편하게 본 것 같습니다. 앞에 테이블이 아니어도각자 옆으로 나무 테이블도 있어서 편하게 짐을 풀고 볼 수 있습니다. 
 

본인 자리로 가면 이렇게 꼭 비행기 타면 제공되는 슬리퍼처럼 일회용 슬리퍼?가 보이는데요. 아주 좋습니다.  영화를 보는 동안 굉장히 편안한 자세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뭐랄까 발가락 사이사이에 숨구멍이 지나가는 것처럼 편안한 .. 뽀송뽀송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상영하는 내내 큰 불편감 없이 편안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발가락에 주어진 행복감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