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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바닐라코 클렌징밤 너러싱, 클렌징 밀크와는 다른 느낌

 

안녕하세요! 방문객님들

예민한 피부를 가진 소소한 태그입니다.

이번에 제가 소개해드릴 제품은 바로

 

바닐라코 클렌징밤 클린 잇 제로 너러싱

화장품

 

바닐라코 클렌징밤 경우, 오랜 기간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어서 그런지,

올리브영에 입점한 것은 물론 해가 지날수록 피부 타입에 맞게 

클렌징 밤이 여러가지 버전으로 나오고 있어 피부 타입별로 쓸수 있습니다.

다양한 클렌징 밤의 정도는 바닐라코 홈페이지에서 조금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바닐라코 클렌징밤 너러싱과 퓨리바잉 제품을 써보았고,

이번 게시글에서는 클렌징밤 너러싱을 소개해드릴 것입니다

 

화장품

 

너러싱과 퓨리바잉  제품은 비교적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 라인 중에서 

가격이 낮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물론 정가격은 22,000원이지만, 

올리브영에서 행사하면 구매가격이 약 15,000원 정도로 다운 됩니다.

가격이나 패키지 구성은 행사나 이벤트에 따라서 다르지만, 

용량이 100ml로 약 한 달 반정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화장품

 

지금 약 3~4달 정도를 너러싱 제품과 퓨리바잉 제품을 이용하여 사용하고

남기는 후기이니 조금 제품의 차이와 실사용 바탕으로 리뷰하겠습니다.

 

 

 

화장품

램핑은 꼼꼼히 되어 있습니다.

 

 

화장품


제품 박스에는 설명이 비교적 되어 있지만,

바닐라코 공식 홈페이지나 올리브영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 클렌징밤 제품에 대한 상세 설명을 볼 수 없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실제 피부에서 느껴지는 차이점은 향정도?

 

일단, 이 제품은 클렌징 밤이기는 밤이라는 단어가 무색하게 샤베트 제형으로 

손이 닿으면 비교적 빠르게 녹아 되면서 피부에 올라와 있는 노페물과 색조를 클렌징 해줍니다.

 

클렌징 효과 

 

피부

 

제가 평소에 쓰는 메이크업 제품들을 손등에 발색하여

바닐라코 클렌징밤의 세정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클린잇제로라는 말이 어울리는 지!

아이라이너는 워터 프루프 제품으로 제대로 세정력을 볼 수 있습니다.

 

피부

바닐라코 클렌징밤 클린잇 제품을 손등에 올려줍니다.

개인적인 사용감으로는 굉장히 부드러워서 

클렌징을 하는 동안에도 마사지를 하는 듯한

느낌을 주면서 롤링을 하면 좋습니다. 

 

그과정에서 콧볼 주변의 피지가 오돌토돌하게 배출될때도 있고요.

 

피부

유화되면서 희뿌였게 되면서 세정이 됩니다.

잘 보시면 아이라이너가 있던 부분에는 거뭇거뭇하게 약간 남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것도 상당히 제가 많이 롤링을 한 것이라, 

과연 실제로 눈부분을 그렇게 롤릴할 수 있을까? 라는 판단과 

아이라인을 그리는 굴곡진 피부부분에서는 더 세정이 쉽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면,

 

워터 프루프와 같은 제품은 따로 포인트 클렌징을 쓰는 것이 조금 더 좋습니다.

 

 

 

피부

물로 마지막에 세정을 하면서는 모두 사라진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약 3개월 써본 결과, 저번에 시오리스의 클렌징 밀크와 비교한다면,

세정력은 부분은 살짝 더 우수하나, 수분감이 부족했습니다.

 

하고 나서 당기지는 않으나, 저번 시오리스 클렌징 밀크 같은 경우,

얼굴롤링을 하는 동안에도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이 흡수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https://sosotag.tistory.com/14

 

 

그런 점을 생각한다면, 수분력이 다소 아쉽습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본 제품이 클렌징 제품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세정력을 우선시하는 분들께는 이 제품이 더 좋을 수 도 있겠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더불어 약간의 차이일 수도 있으나, 피부 타입별 여러 제품들이 있어서, 

골라서 쓰는 재미를 바닐라코 클렌징밤에서는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올리브영에 입점되어 있어 접근성이 상당히 좋다는 것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