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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대천 코랄커피 더셉템버 대천카페

 

안녕하세요 방문객님들
이번 여름휴가로 대천 여행을 떠나게 되었는데요.
카페 두 곳을 간략하게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1. 코랄커피
2. 더셉템버

 

다양한 컨셉의 공간을 갖춘 코랄커피

첫번째는 대천 숨 텐션 숙소로

 

체크인 하기 전에 대천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코랄커피라는 곳을 방문하였습니다.


코랄커피 위치 자체는 약간 그 대천 해수욕장을
따라 길게 있는 도로 한 가운데여서
오히려 좀 걸였다는 감이 느껴졌습니다.

대천 코랄커피는 커피라는 상호명을 가지고는
있지만 커피 뿐만 아니라 식사류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식사는 마친 후 커피를 마시기 위해
방문한 곳이어서 가볍게 아메리카노 두 잔을
주문한 후 대천 코랄커피를 살펴보았습니다.

대천 코랄 커피의 전반적인 가격과 메뉴입니다.
일반적인 커피와 음식으로
수제버거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포스팅 날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메리카노 4,500원
  • 카페라떼 5,000원
  • 바닐라라떼 5,500원
  • 통새우버거 11,500원
  • 와사비통새우버거 12,500원
  • blt버거 13,500원
  • 치즈버거 14,500원으로


다른 음료와 음식도 더 판매되고 있습니다!

대천 커피, 대천 카페를 검색하면
워낙에 자주 언급이 되는 유명한 곳이어서
혹시나라도 길가다가 있으면 방문하고 싶었는데,
마침 식사하고 난 집 옆이어서 들리게 된 거였죠.

일단, 대천도 이 대천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음식집과 카페가 밀접되어 있습니다.

다른 카페를 가려고 검색하면 자동차로
기본 20~30분 정도는 운전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근처에는 있는 카페로 픽!

저희는 한 낮에 대천 코랄 커피집을 방문하여서
내부에 있었는데요. 내부도 공간이
3가지 정도로 나뉘어 있습니다.

즉, 테라스 한 곳과 내부 3가지 공간
총 4가지 공간이 서로 달라서 원하시는
분위기를 가진 곳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오빠와 저는 더위를 피해 들어왔지만,
빵빵한 에어컨에 놀라서 에어컨 바람을 피해
안쪽으로 들어왔습니다.

내부 공간은 카운터 앞쪽, 방쪽, 카운터 옆쪽
이렇게 구획되어 있습니다.

커피 맛 자체는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했고,
충천포트와 담요가 있어서 편안하게
체크인을 하기 전에 잘 쉬었다가 방문하였습니다.


인터넷이 있는 이미지를 보고 좋아서
방문하게 되었지만 강력한 햇빌아래
차마 여러 공간을 더 이용하지 못했는데요.

결론은 코랄 커피를 방문하고싶은 분들은
가을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막상 저희는 안에만 콕

 

 


두 번째로 방문했던, 아주 살아아알짝 들린 더셉템버 카페입니다.

공감간이 남달라 소개하고픈 더셉템버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이어서 그런지
아직 인터넷에 많은 자료가 없었지만,
간간이 보이는 이미지에서 인상이 깊었던 곳
더 셉텐버!


숙소와 굉장히 가까운 위치에
있는 카페여서 가볍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더 세텐버 카페를 방문하자 마자
아, 여기는 진짜 트렌드 한 곳이다라고
느낄 수 있었는데요.

문이 회전문이더라고요! 와우!!
서울에서도 핫한 곳들, 제가 보기에는
어느 정도 공간이 있는 곳에서만
할 수 있는 인테리어로 추정되는 회전문이 있다면
거기는 일단 방문각!

와- 보이는 공간감이 장난이 아니죠.
안에서 커피를 먹을 것이 아니라

커피를 사 들고 갈려고 예를 들면
밀크티 같은 페트병에 담긴 음료가 있으면
사들고 나갈 생각이었는데..

텅텅빈 냉장고를 보고 바로 나와버렸습니다.
그러나 공간감이 너무 좋아서,
홀로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립니다

꼭 바다가 보이는 것을 볼 수는 없지만
엄청난 공간감에 큰 만족감을 받을 수 있는
더 셉테버였습니다!!


[대천 코랄커피 더셉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