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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파주 레드 브릿지_ 우여곡절 끝, 절경보며 음료에서 음식까지 꼭 한번 방문하시길!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이번주 오빠와 함께 데이트한
파주 레드 브릿지라는 곳을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


개인적으로 1시간 이상 걸리는 곳이라면
극혐, 멀리하는 촌스러운 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착하고 나서 멀미를 싹 잊어버리게
만든 파주 레드 브릿지를 소개할 마음에 벌써
설레이는 마음입니다!

꼭 한 번 방문하시길
적극 권장하며~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참고로 차가 있어야 하고,
주차공간 찾기는 하늘의 별따기~
유료 주차장 갔더니 주차비만 23000원 나와서 놀랐던 사실!)

 




포토존 맛집, 레드 브릿지

인테리어

파주에 인쇄감리 갔다가
인쇄소 사장님이 적극 추천해주신
커피집 파주 레드 브릿지입니다.

1시간 반이라는 오랜 시간에 도달한 그곳은!

인테리어

네,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파주 레드 브릿지의
가장 아름다운 포토존으로
소개글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방문만 하세요. 파주 레드 브릿지

메뉴판메뉴판

파주 레드 브릿지 공간에서 할 수있는 것들을
먼저 소개하자면 일단 식사와 카페 둘다
운영하고 있습니다.

🍰🧁🍮🍪🫖🥤🍽

게시한 사진 처럼 식사메뉴로는
스파케티, 햄버거, 피자를 판매하고있습니다.

🍔🍕🍲

그리고 카페에서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커피와 그리고 빵을 판배하고 있습니다.


파주 레드 브릿지의 시그니쳐 음료는
브라운 슈페너가 있는데, 카라멜 크림? 치즈?
가 들어간 슈페너라고 합니다.

쥬스

그 외에도 제조 음료가 아니라,
패키징 된 음료제품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

파주 레드 브릿지에서는 직접 구운
빵을 판매하며 또한 케익류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

저희는 빵을 기대하고 가서
이런 저런 빵 종류를 선택하였습니다.


빵

크로와상, 고로케, 파운드 케이크 조각, 등등
파주 레드 브릿지에서는 많은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빵을 고르는 동안에도 어떤 빵을 고를까?
한정된 배를 생각하면 신중하게 3가지
빵을 골랐습니다.

파주 레드 브릿지에서는 이렇게
제조한 빵뿐만 아니라 냉장고 보관해서
먹어야 하는 케익이나 티라이슈 등도
판매되고 있어서 정말~ 이지

🍞🥐🥖🫓🥨🧇

너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
느낌으로 마음 껏 많은 선택지가 있습니다.

맛나서, 한 개식 담았더니 한 소쿠리가 품게 만드는 파주 레드 브릿지

빵
빵빵

파주 레드 브릿지에서
둘이 먹기에는 좀 과한 것 같은데
생각이 들법하게 빵을 골랐는데요.

우리의 픽은 치즈 바케트빵,
고로케, 말차 파운드 조각이었습니다.

바케트 빵을 보면서 다 먹을 수 있을까?
다 못먹으면 포장해가지^^
이러면서 골랐는데 막상 보니 안에 치즈까지
들어간 맛난 빵이었습니다.

참고로 파주 레드 브릿지에서는
입구쪽에 다 먹지 못한 빵을 셀프로
포장해 가져갈 수 있는 셀프 포장대가
따로 구비되어 있습니다.🤓

똑똑해
고로케는 약간 인도식 향이 나는
독특한 향의 코로케였습니다.

말차 파운드 케익은 아무래도
두 빵을 먼저 먹고 나서 먹어서 그런지
특이점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커피는 좋았습니다.!
커피를 정확히 알지는 못하는 입이지만,
크~ 멀미를 잊게 해주는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제의 베스트 빵은 치즈 바게트 입니다.


각 층마다 컨셉이 확고한 파주 레드 브릿지

인테리어

파주 레드 브릿지은 공간도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지고
각 층에도 공간별 컨셉이 잡혀 있어서 오랜 시간 앉아
있으면서 카피도 먹고 밥도 먹고 자리를 옮기면서
공간을 충분히 누릴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정면 입구 쪽에 있는 자리인데요.
이 자리는 위치상 카운터 쪽에 있고,
뷰가 입구 쪽이서 선호하는 자리는 아니었습니다.

인테리어

이곳이 파주 레드 브릿지 1층에서
가장 핫한 자리인데요.

바로 호수 풍경을 바로 마주보고 있는 자리입니다.
저희도 이 자리를 바로 앉았던 것은 아니고요.
음료를 다 먹고 나서
건물 구경 좀 본격적으로 할까 하고
자리를 옮겨 이동하다가 이 공간이 빈 것을
보고 바로 자리를 찜하고 오빠에게
연락하여 자리가 났다고 연락을 취하여
자리를 선점하였습니다. 씨익 ^^

보시는 것처럼 자리 배치도 호수를 보도록
배치하여 만들어진 자리입니다.

아참, 급생각이 났어요.
여기 7시까지 운영해요.
🤓어떤커플 입장과 동시 퇴장🤣

인테리어

파주 레드 브릿지 2층으로 올라가면
그곳에 화장실이 위치해 있습니다.

큰 공간에 비해서 화장실 칸이 4칸이었나?
작았습니다. 그래서 인지 화장실은
다소 지저분한 모습이었습니다.

파주 레드 브릿지 2층에서는 이렇게
아래를 볼 수 있도록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인테리어

파주 레드 브릿지 2층은
1층보다는 높이가 있기 때문에
조망이 조금 더 좋습니다.

🏝🏞🏔

그리고 조금 더 자연친화적인 컨셉으로
돌과 식물들이 심어져 있는 연출을 볼 수 있습니다.

2층에는 바닥에 무릎을 쪼그리고 앉을 수
있는 공간으로도 인테리어가 되어 있습니다.

인테리어

그리고 이 바람의 통로를 지나면 건물 양면이 뚫려서
바람이 지나갈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요.
그래서 바람의 통로라고 지었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양면 다
포토존으로 유용합니다.

호수쪽은 호수자체가 포토존이어서 따로 꾸밈이
없는 반면 건물 입구 쪽 방향에는 꾸밈을 주어
포토존으로서 공간을 살렸습니다.

인테리어

이 사진이 바로 입구 쪽 바람의 통로 포토존


자연경관

이 풍경은 반대쪽에 위치한 포토존의 모습니다.

인테리어


파주 레드 브릿지 바람의 통로를 지나
사색의 공간은 또 다른 공간입니다.

일단 노 키즈존이고 바닥이
콘크리트 노출이 아닌 벨벳 소재의 천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호수쪽에는
풋베드까지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미 만석으로 꽉차 있던 공간이었습니다.

컵

흑, 그리고 깜빡하고 못사온 눈에 아른 거리는
파주 레드 브릿지의 에스프레소 샷 잔...
넘나 탐이 난다. 자꾸 아른 거린다.


제가 좋아하는 녹색..
인터넷으로 배송해서 받고 싶어 알아보니
판매하지 않는다..
ㅠㅠ


데이트코스로 한 번은 꼭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