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국수도 물론 맛있지만,
제주 공항 근처 제주시 다른 고기국수 집을 찾으시나요?
그렇다면 올레국수를 추천드립니다.
올래국수 제주시 고기국수 맛집 위치
올래국수는 제주시에 위치하여서
제주공항 가까이에 위치한 고기국수집인데요.
오직 고기국수만 파는 집인데요 불구하고
캐리어를 끌고 줄 서 있는 모습을 보고
꽤나 놀랐었던 곳입니다.
영업은 08:30-15:00이며
별도의 브레이크타임이 없고 휴무일도 없습니다.
라스트 오더는 14:50분입니다.
국수를 뭐 굳이 먹을까 싶어서 사실
이번 제주 한달살이에는 국수 메뉴가
특별하게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앞서 가고자 했던 곳을 못 가게 하면서
혹시나 해서 네이버 지도에 저장하기로 해둔
가까운 곳인 올래국수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제주비행기 타고 올래국수 맛보기
안에 들어가면 오른쪽에 대기자 명단을 쓰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 이름을 기재하시고 나와서 대기석에 앉아 있으면 되는데요
대기 줄이 긴 만큼 의자가 잘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제주도 여행의 시작 혹은 끝에 방문하기 좋은 곳인 올레국수입니다.
생각보다 여행을 시작 혹은 마무리하시는 분들이 많았고,
또 혼자서 오시는 분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갈 수 있는 분위기인 곳이라
저 또한 혼자서 먹지만 위축되지 않고 편안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돼지고기와 돼지사골 모두 제주산으로 만들어진
올레국수는 외국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있는지
영어부터해서 중국어, 일본어 등 다양한 안내판을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한 올래국수
국경너머 비행기를 타고 들리는 분들도 많은 듯합니다.
긴 대기줄이 무색하게
단일 음식을 판매하기 때문에
빠른 회전율을 보입니다.
기다렸다가 먹는 것을 비 선호하는 저로서는
걱정과는 달리 빨리 식사를 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내부는 보시는 것처럼 이미 많은 유명인들의 방문
흔적을 할 수 있습니다.
어르신들과 젊은 층의 비율이 반일 정도로
어르신들의 입맛도 잡은 올래국수입니다.
그래서 가족 여행으로 3~4명 정도라면
간단하게 여기서 먹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고기국수와의 궁합이 중요한 김치도
제 입맛에는 잘 맞아서 잘 먹고 갔습니다.
타지에 와서 은근 입에 맞는 김치를 찾기가 힘들기 때문인데요.
보시는 것처럼 깔끔한 국물입니다.
특별하게 무언가가 들어가 있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번지르르하거나 그런 맛이 아니고
어쩜 이리 고기가 입에서 부드럽게
녹아내릴 수 있지 이런 생각이 드는 식감이었습니다.
면은 특별하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속이 편안하고 지갑도 편안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곳이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제주도를 갈 일이 있으면
방문하려고 하는 곳입니다.
올래국수 추천 대상
- 혼밥을 해야 하는 분
- 속이 부드러운 음식을 드시고 싶은 분
-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가시는 분
- 제주 공항 근처 맛집을 찾는 분
올래국수와 함께 가면 좋은 코스
- 한담팥빵 (제과)
- 준클라시코 (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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