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한달살이 혼자온 뚜벅이가
혼자서도 먹을 수 있도록 1인분 판매를
하는 맛집 해물갈비찜집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능금 맛집 옥만이네 위치
옥만이네는 네이버가 선정한
제주도 맛집 top20안에 들어가는 곳으로
저는 이미 제주도 한달살이를 하신 분들이
추천하여서 방문하게 된 곳입니다.
운영시간은 08:0-22:00으로
배달도 되는 곳이지만, 저는 현장에서
구입에서 1인분을 주문하여 먹게 되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영수증 리뷰등
각종 다양한 이벤트들을 하고 있고, 밀키트도 있었습니다.
저는 약간 애매한 시간 4시~5시 사이에 방문했었고,
당시에는 손님이 한 명도 없어서 살짝 쿵
당황했었는데요. 보아하니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밀키트를 주문했거나, 포장방문을 주문하셨습니다.
가게 자체는 엄청 팬시 하거나 그러지는
않고 일반적인 음식집 형태를 갖추고 있습니다.
화장은 청결을 떠나서 노후화가 된 상태라
이왕이면 근처의 다른 화장실을 이용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메뉴도 보시면 엄청 다양한 메뉴를 팔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특별하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1인분으로 충분하였습니다.
저는 해산물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어서
찾아 나서서 먹는 편은 아닌데요.
해물 + 갈비 중에서 제가 포인트를 준 것은
갈비, 내 제주 고기 맛좀 편안하게 먹고 싶어서입니다.
혼자서는 제주도 한달살이 동안 고기 섭취가 부족해서요.
영양섭취가 덜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을 하면서
영양가 있는 음식을 찾다가, 나름의 합의점에
위치한 이 옥만이네 해물갈비찜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신선한 고기와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재료
생각만해도 건강해질 것 같은 식자재
위치적으로는 능금에 위치하고 있어서
협재해변과 가깝기도하여 가는 김에 들 릴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능금 맛집 옥만이네 해물갈비찜 1인분 비주얼
1인분에 3만원이면 결코 산 가격이 아니기 때문에
내심 어떻게 나오나 했는데, 푸짐한 문어? 가 나와서 놀랐습니다.
이걸 다 먹을 수나 있을 까? 생각하면서 이 대형 문어발을 보면
많이 놀랬었는데요. 놀랍게도 해산물을 그리 선호하지 않는 저임에도
불고 하고 갈비찜과 함께 나오니 고기 섭취도 하고
이 옥만이네 해물갈비찜을 한뚝배기, 아니 한 전골 깨고 왔습니다.
전복도 한 마리가 딱하니 들어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모든 요리는 1차적으로 요리가 되어서 나오고
자리에서 데워먹는 형식을 취하는데요. 그런 것도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저 같은 경우는 요리를 별로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생물이 얼마나 익었는지에 대한 감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해산물을 잘 먹지 않거나 요리를 잘해 먹지 않았던 분들이라더라도
불조절을 걱정할 염려없이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능금 맛집 옥만이네 해물갈비찜 총 결론
맛 자체는 약간 달달한 맛이 납니다. 그렇다고
입이 쩌릿할 정도의 달달함이 아니라 갈비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그런 정도의 달달함입니다. 그리고
해산물이 들어가서 뭔가 개운하다거나, 비린내가 난다던가
그런 느낌은 아닙니다. 보시는 것처럼 붉은 국물로,
해산물의 맛이 많이 나지는 않습니다.
달달한 약간의 아주 약간의 매콤함이 딱 좋았습니다.
고기자체는 폭 읽었으나 육즙이 너무 많이 빠지지는
적당하게 삶겨져서 나와서 좋았고, 무엇보다 문어의
탱글함에 놀랐습니다. 정말 엄청 큰 녀석이어서 과연
내가 이것을 다 먹을 수 있을 까 고민을 했었는데,
고민이 무색하게 다 먹었기 떄문이다.
물론 여자 혼자서 먹기에 다른 메뉴는 추가하지는 않았습니다.
충분히 앙코만 먹으면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저는 제주도를 갔다 와서 몸무게를 2kg 정도 얻었지만요)
능금 맛집 옥만이네와 함께 가면 좋은 곳
- 우무 (카페)
2023.06.27 - [맛집] - 우무 제주 서쪽 가볼 만한 곳
능금 맛집 옥만이네 추천대상
- 제주도 혼자 식사하시기 어려운 신 분들
- 제주도에 와서 영양분을 섭취하고 싶으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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