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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5성급호텔 뷰

안녕하세요.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제주도숙박은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5성급 호텔이어서 부들부들한 가격이지만,

평소에 쌓아왔던 쿠폰들을 이용하여

할인가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아무래도

바다뷰라는 것도 공항과 가까운 것이 가장

큰 매력인데요. 

 

지내는 동안에도 새록새록 알게 된 제주 라마다호텔의

장점에 대해서도 차근차근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위치


 

 

 

일단 제주 라마다 호텔로 가는 길 자체도

너무나 아름다웁니다.

 

저희는 나와서 바닷길을 따라서 한 동안

물멍을 하며 노을을 하며 힐링을 하였습니다.

 

더욱이 라마다호텔옆에는 이마트도 있어서

가볍게 필요한 물건을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근처 맛집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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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전문뷰입니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의 뒷 모습니다. 바다 쪽입니다. 

저희는 하루에 한 번은 이 길을 걸었던 것 같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정말 다양하고 건물자체를 엄청 신경써서

만들어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로 가는 길에 있는 바다입니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로비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들어가면 바로 있는 것이 저 빵집입니다.

그리고 사진 하단에 보이는 에스컬레이터나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로비가 나옵니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빵집에 들러보니 커피 가격에  네

많이 놀랐고요. 빵 가격에도 살짝 그런데 빵은 가격보다는 뭐랄까

신선한 재료로 만들 수 있는 빵이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면

소시지빵? 이런 것이요. 밀가루로만 이루어진 빵이 많아서 아쉬운 데로

크루아상하나를 들고 왔습니다.. 크루아상맛은..!!! 적극 추천드립니다.)

 

 

 

로비에서는 일정 시간이 되면 피아니스트가 직접 연주를 합니다.

매번 하는 것인지, 제가 방문했을  당시에만 그랬던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희가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 묶은 호실입니다.

여기까지 올라가서 보면 

 

보이시나요? 

건물이 굉장히 입체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호텔 안에서 또 하나의 마을 자체가 형성된 것처럼,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실내


내부 공간자체는 약간 클래식합니다. 

세련되고 도시적인 느낌이 아니라 

약간 올드한 느낌이 드는? 살짝

세월이 흔적이 느껴지지만 이마저도 좋습니다.

 

 

하단의 사진은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해 주는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샴푸는 쓰면 좀 뻑뻑해지는 거 같아서 별로였습니다.

 

화장실안에는 욕조와 세면대가 있고 그 안에 

세부적인 공간으로 변기와 샤워장이 따로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샤워장에서는 특이하게도 위에 스티커가 있는 것인지

피아노소리가 들렸습니다. 

 제 생각에는 로비에서 하는 피아노 연주를 들려주는 

것 같은데 실제로 그 피아노 연주를 전달해 주는 것인지

녹음된 것을 들려주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피아노 소리가 간간이 들려왔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아쉬운 점은 문이 나 창살로 되어 있는 나무로 되어 있어서

소리가 다 들린다는 점입니다. 

 

욕조 바로 위에 창문이 열고 창문을 열면 바로 

침대가 보입니다. 

저는 꼭 하루에 한 번 목욕을 즐겼었는데, 

 

로맨틱할 수 도 있겠지만 저는 그 창문자체가

나무창살이어서 습기가 그대로 침대 쪽으로 가는 것 같아

괜히 약간 꿉꿉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물론, 빵빵하게 에어컨을 틀면 딱히 상관은 없지만요. 

 

방과 방 사이에 소음은 안 들렸습니다. 

신경을 전혀 쓰이는 일이 없었습니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바다뷰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바다뷰는 정말 한눈에 들어와서 

시시각각 변하는 제주 바다의 

모습을 눈에 담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밤에 저 바닷길에서 술을 먹고 소리지리는

사람들이 있어서 꽤나 놀랐었는데요

저희는 3박 4일 동안 머무는 데 하루는

어떤 40대 소모임으로 보이는 무리들이

술에 취해서 소리를 지르고 그 소음이

그대로 전해져서 하루는 불편한 밤을 보냈습니다. 

 

 

겨울이어서 야외 수영장은 이용하지 못했지만,

실내 수영장을 이용해 보았는데요. 공간이 생각보다

넓었고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수영복만 준비해 간 저인데 꼭 필요로 하는

수영모와 안경을 빌려 사용하였습니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